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기본적인 양심도 없는 자세시네요..
'표절'이라는 사전적 정의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표절은 표절하는 본인이 가장 잘 알 수 밖에 없어요.
게다가 기준이 없다고 하는데 기준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궁금하시면 표절하신 다음 법원에 가보세요.
법관들이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실 겁니다.
‘그 연중하는 작가는 당신같은 분을 독자로 원했을까요?’
이거는 생각이라는 것을 하면서 쓰신 말인가요?
연중하려면 계속 해보세요. 독자들이 과연 몇이나 남을지?
결국 독자가 다 떠나고 첫화에 조회수가 아예 안붙으니까
필명갈이를 하는 건데
여기에 문제점을 전혀 못느끼신다니..
책임의식이라는 개념자체가 없으신 분이시군요.
‘갑자기 지구가 멸망했다.’
그렇게라도 완결을 내면 다행이겠네요
근데 그렇게 못하죠? 왜? 독자들이 다음부터 내 글을 안봐줄테니까
그럼 어쩌겠어요? 또 필명 바꾸겠죠?
그리고 뭐하겠어요?
자극적인 제목으로 낚시질 좀하다가 초반에 어그로 끌면 좀 써보고
안되면 바로 또 연중하겠네요
그래서 독자들 눈밖에 나면 또 필명 바꾸고? ㅎㅎ
이 짧은 글도 제대로 해석을 못하고, 하지 않은 말들을 지어내서 말을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제대로 된 의사소통이 가능하겠어요??????
게다가 기준이 없다고 하는데 기준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궁금하시면 표절하신 다음 법원에 가보세요.
법관들이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실 겁니다.
-> 기준이 없다고 한게 어디인지 알려주시겠어요?
그리고 법관들이 알려주실 기준이 뭔지 알고 계신거 같은데 알려주시겠어요?
소재와 설정, 캐릭터 같은걸 배껴도 표절로 인정받기 힘든게 문제란 인식이 없으신거 같은데 뭔가 저와 다른 대단한 본인만의 "법"속에서 살고 계신거 같네요. 같이 좀 알게 알려주세요.
본인이 쓰신 글이 어떻게 전달될 지 조차도 모르신다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무엇이 표절인지도 잘 모르기 때문에 문제는 더 심각합니다' 라는 표현에
이미 표절에 대한 적정한 기준이 없다고 본인께서 직접 말씀하신 거고
'법관들이 알려주실 기준이 뭔지 알고 계신거 같은데 알려주시겠어요?' 라는 질문에
스스로 표절에는 적정한 기준이 다시 한번 없다고 강조하신 것입니다.
왜 이렇게 표절에 발끈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안타까울 따름이군요.
표절은 안하면 그만인 것을요.
그리고
‘그 연중하는 작가는 당신같은 분을 독자로 원했을까요?’라는 표현 자체가
연중작가를 옹호하는 표현인 것이고
‘연중이 가능하기에 실험적 작품들도 나올 수 있는거 아닌지?’라는 표현 자체가
연중을 부추기고 장려하시는 표현이겠지요
참 안타깝네요.
본인께서 도입부에
'무엇이 정의인지에 대해서 입장이 다 다를테니까요'로
시작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잘 상기해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을 빼먹었다고 왜곡했다고 곡해하시는데
본인께서 직접 그 위에
'하지만 무엇이 표절인지 판단하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문제'라고 언급하셨기 때문에
'대부분'이라는 표현을 제가 굳이 인용하지 않더라도 뜻이 왜곡될 일이 없는 것입니다.
발끈한 적이 없다고 하셨지만
[[[정말이지 제가 쓴 글에 적절한 대상이시군요. 제가 표절해야 한다고 말을 했나요?
연중을 해야 한다고 말을 했나요? 연중에 문제점을 전혀 못느낀다고 했나요?
필명 못 바꾸게 해야 된다고 했나요? 말하기 전에 "생각이란걸 좀 해보고" 말을 하란말입니다.]]]]
발끈하지 않으셨다면 이런 식의 표현을 하지 않으셨겠지요
'자의적 해석'이라는 것도 재밌는 표현이시네요.
애초에 본인께서
서두에 '무엇이 정의인지에 대해서 입장이 다 다를테니까요.'로 시작해서
표절단락에
'이런 상황에서 표절에 대해서 비난만 하는게 큰 의미가 있을까요?'로 끝마치셨고
연중단락에
‘그 연중하는 작가는 당신같은 분을 독자로 원했을까요?’
‘연중이 가능하기에 실험적 작품들도 나올 수 있는거 아닌지?’
라는 말로 끝을 맺으셨습니다.
이것만 봐도 글의 취지가 분명하게 드러나는 중인데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진지하게 누가 맞는지 제대로 따져보실래요? 더 이상 무의미한거 같은데요. 어차피 대다수는 남들 싸우는거에 관심도 없고 이해 자체가 안되는 사람이랑 싸워봐야 의미가 없는거 같군요. 자신이 절대로 맞다고 생각하시죠? 어디 자문이라도 구해보시겠어요?
실험적인 작품른 연중때문에 나오는게 아니라, 작가의 창의력에서 나옵니다.->단정
망할거 같은 작품은 안쓰려고 하겠죠?->추측, 단정이 되려면 망할거 같은 작품은 안쓰죠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역시 날조죠.
아주 기초적인 시장 원리로서 재화의 가격이 올라도 사는 사람은 존재합니다.
사는 사람의 숫자가 달라지는거지.
충분한 반박이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한말씀 드립니다.
작가의 창의력에서 실험적이 나오는건 단정이 아니라 팩트라고 하죠. 글을 적는행위가 표절이 아니라면 작가의 창의력에서 나오니까요. 지식만 많이 안다고 작가가 되는건 아니니까요.
'연중가능-> 실험적 작품들 나옴' 이라는 주장을 하셨고,
'작가의 창의력->실험적 작품들 나옴' 이라는 반박을 했습니다.
망한작품의 무조건적 완결과 실험적 작품의 숫자는 관계가 있음/없음 이라는 주장을 한 적은 단 한번도 없네요. 어떻게 국부론은 안읽어 봤는데 국부론을 뛰어 넘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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