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가나면 먹습니다. 보통 사람의 식사량의 1.5배를 먹는데 거기서 두배를 먹을때도 있습니다. 화가 나면요..
그런데 요즘 어무이께서 살빼라고 하기때문에 밥을 소량 먹습니다. 그러니까 평소의 반 정도.
밥먹는다(소량)->많이 먹지 말라고 어머니의 잔소리->열받는다->먹는다->잔소리->열받는다->먹는다.
뭐 배가 꽉차면 이것도 안하지만..
가끔 제가 생각해도 너무하다 싶을때가 있긴 합니다;;
ps그런데 웃기는건 우리집에서 먹을것에 대해 제일 자재력 떨어지는 사람이 어머니..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