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온라인 게임을 소재로 한 소설.

작성자
Lv.19 바다거북5
작성
03.02.17 18:03
조회
801

조아라의 '더 월드' 라는 소설을 보고 불현듯

온라인 게임을 소재로 한 소설이 언제부터 시작됐는가를

생각해 봤습니다.

제가 읽은 소설 중 아직도 머리 속에 살아 있는 "가상무협" 이 아마

최초의 온라인 게임 소설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언제 연재되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지만 그 때 분명 "모뎀" 쓰는 시대였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아마 '인터넷'도 알려지지 않았던 것 같은데...

내용은 이젠 흐릿해서 잘 기억이 안나요 ㅠ_ㅠ

하고 싶은 말이 뭐냐구요??

그냥 저런 게임이 실제로 나오면 좋겠다는 거죠. -_-;;

주절주절 횡설수설 했슴다 -_-;;;


Comment ' 7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02.17 18:11
    No. 1

    들개
    이외수 선생님의 글이 생각나네요.

    칼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동쪽에서
    작성일
    03.02.17 18:13
    No. 2

    온라인겜을 소재로 한 소설은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 최고라는...
    제목이 저게 맞나? 몇년된거라서 가물가물...ㅡㅡㅋ

    저두 문득 글읽다보니 생각나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바다거북5
    작성일
    03.02.17 18:26
    No. 3

    저도 이외수님의 \'들개\'는 소장하고 있고 그외에도 몇 권 더 있답니다.
    저는 \'살짝\' 미치신 듯한 이외수님이 정말 좋습니다. ^^;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도 굉장한 소설이죠.
    하지만 현실 세계 쪽 이야기가 게임 쪽에 비해 질이 쪼금 떨어지는 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대여점에서 외면받는 것이 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동쪽에서
    작성일
    03.02.17 19:05
    No. 4

    확실히 현실세계쪽이 쫌 아쉬운 부분이 있죠.
    그래도 현실세계와 게임세계가 어우러지는 이야기가 전개되는 소설중에서
    가장 아귀?가 맞는 소설이였다고 기억합니다.
    현실감이 있다고나 할까요...
    드래곤라자에 치이지만 않았어도 더 호평을 받았을텐데...

    고무림에서 이 소설아는 분을 뵈니 반갑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2.17 19:18
    No. 5

    본것이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밖에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군악
    작성일
    03.02.17 19:58
    No. 6

    가상현실이나 온라인 게임...만화로는 유레카가 있죠.
    제 생각이지만 아마 유레카에서 부터 크게 유명해 지지 않았나 싶군요.
    조아라의 사람들도 요즘 저런 주제에 대해 걱적하는 점이 없잖아 있죠.
    이 주제로 쓴 글이 최근에 너무 많아 져서
    인기가 있으니 마구 쓰다가 나중에 시들해 지면 그만둔다. 라는 걱정이죠.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3.02.18 14:19
    No. 7

    좌백님과 마님이 공저하신 무혼이라는 소설도 있답니다.

    온라인 게임 시나리오 같은 것인데..아직 접해보진 못해서..^^;..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621 이글이 올라가믄.. 저는 은퇴 할지도 몰라요.. +13 Lv.20 흑저사랑 03.02.20 987
5620 내가 고무림에 자주 들르는 이유... +4 Lv.20 흑저사랑 03.02.20 701
5619 담배 끊자.. 로운님만 읽지 않음 됨..ㅡㅡ +8 Lv.20 흑저사랑 03.02.20 930
5618 앗!! 음.. 제가 내일 무협,판타지 관련 서적을 사려는데요.. +5 風兒†그림자† 03.02.19 1,133
5617 신독의 허한 가슴 달래는 법 +18 Lv.1 신독 03.02.19 1,123
5616 제발 읽고 답변좀 해주셍~~ㅠ.ㅠ +4 임필환 03.02.19 899
5615 텅 빈 지갑, 텅 빈 나. +10 Lv.15 노레이션 03.02.19 1,370
5614 뭐가 문제지... +1 하얀나무 03.02.19 1,103
5613 포복절도 습혜샤르르 악숀(?) 코미디 블록버스터 [광복절... Lv.18 검마 03.02.19 1,237
5612 우씨...ㅠ.ㅠ +4 Lv.18 검마 03.02.19 1,011
5611 \'검왕가\' 라는 무협(?) 소설을 아십니까 +3 Lv.33 로르샤흐 03.02.19 4,410
5610 중국바둑(응씨룰)에 대해 알고 있는 동도님! 도와주세요. +7 Personacon 진신두 03.02.19 1,327
5609 무림분들 꼭 봐주세요!! +4 Lv.11 향수(向秀) 03.02.19 1,109
5608 오늘도. +2 류민 03.02.19 1,200
5607 전해지지 않을 애도의 글과 비난의 글... +2 지영[持永] 03.02.19 1,095
5606 후루꾸 카운셀링[3][4] +6 Lv.1 술퍼교교주 03.02.19 1,106
5605 안녕하세요^-^ +10 Lv.11 향수(向秀) 03.02.19 997
5604 [펌] 이번 지하철 사태에 대한 추모 만화? +4 현필 03.02.19 1,171
5603 우띠~~아까븐 내시간들.. +1 Lv.1 술퍼교교주 03.02.19 1,150
5602 안녕새로 생긴 소설홈피 신고식합니다. 오미경 03.02.19 1,118
5601 강호무뢰한의 제간..... +2 ▦둔저 03.02.19 1,043
5600 가입인사 +10 坐照 03.02.19 932
5599 [추억] 로버트킹, 고박사, 유탄... +3 zerone 03.02.19 999
5598 [펌] 대구 지하철 관련 글들 몇가지 +2 Lv.1 푸른이삭2 03.02.19 1,273
5597 오늘은 우리 아그의 졸업식.. +3 Lv.1 등로 03.02.19 897
5596 캠사진 면상 등급 + 추억의 만화영화 주제가 +8 Personacon 검우(劒友) 03.02.19 1,064
5595 공포 영화의 법칙 10 + 엽기동화 패러디 +5 Personacon 검우(劒友) 03.02.19 1,027
5594 2% 부족할 때 CF 완전판 + 할머니가 맛있는 걸 줘요-_-;;; +2 Personacon 검우(劒友) 03.02.19 907
5593 나는 한번 feel 받으면 주체가 안돼! +4 Lv.1 등로 03.02.19 903
5592 [금강님께 질문] 무림청 -> 운영자 게시판에 대한 이... +6 녹슨 03.02.19 82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