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셔~ 무셔~

제가 저번에 빙의, 점술.. 그쪽에 관련된 글을 쓰겠다고 했잖아요?

헉뜨.. 그런데 그쪽으로 계속 파고들다 보니까는...

넘 무서버잉~ ㅠ.ㅠ

혼자사는게 이렇게 서러울 줄이야... ㅠ.ㅠ

아리따운 소저라도 옆에서 지켜보고 있다면야.. 음~!

[아자자]

개네들하고 친해지면 신들린다는군요
신들리시면 전직하셔야죠..ㅡㅡ;;;

[놀고싶은칼]

어, 몽룡님 뒤에.....
둥둥 떠서 머리 풀고 몽룡님을 지켜보고 있는 소저는 누구예요?

[단애(斷哀)]

한자가 몽용인가요? 무슨 용자인지 한자로 안나오는데요.

[놀고싶은칼]

용이 아니고 딴건데 기억이 안나서--;;;;;
우.....필명을 몽룡이라 그러셔서--;;;;
내 맘대로 몽룡이라 불렀는데--;;;;
용서해주세여--;;;;;;;;;

[담천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저도 그런 쪽에 관심이 많고
그런 내용으로 준비하는 소설이 있어서 조사를 좀 하고 다녔는데...
심할 경우엔 부작용이....잘못 주술이나 그런 것들 따라하다가....
정말 큰일 납니다....제 경험이니 믿으셔도 될 듯....
그래도 오컬트 쪽이 좋은 걸 어쩝니까....ㅜ.ㅜ

[호]

-0-.. 밤에도 혼자 못자는 처지라.. 그런건 손대본적도 없다는..

[윤영근]

단애님...
몽룡이 아니라 몽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