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안녕 하세요.
저는 무협을 좋아하는 해영이랍니다.
우연한 기회에 고무림을 접하고 지금까지 즐겁게 들리고 있답니다.
좌백님표 무협을 좋아하여 미숙하지만 이번 기회에 한번 저의 의견을 적어 봅니다.
그냥 웃자고 하는 개그인것 같으니 바람에 흘려버리시길....
사설이 길었군요.
구무협, 신무협, 또는 신무협 판타지 이런 말들이 얼마전 부터 쓰이기 시작한것 같군요. 처음엔 무슨 말인지도 몰랐지만 지금은 조금 알수 있겠더군요.
제 생각은 이렀습니다. 시대에 맞춰진 문화(?) 이겠지요.
구무협,
당시의 작가와 독자는 그시대의 수준이고, 지금은, 지금의 작가와 독자의 수준
또는 요구 일거라 생각 합니다. 예를 들면 70,80년대의 가요프로를 지금의 우리들이 보면은 촌스럽게 보이죠. 그래도 그때는 최신 유행인데도 말입니다.
무협을 장르문학이라고 하죠. 순수문학이 아닌 장르문학은 뭐니뭐니 해도 재미가 최고죠. 무협은 특히 그러하겠지요. 구무협을 표방하니 어쩌니 해도 그게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재미만 있으면 되지....무협은, 무협이 가진 재미로 보는게 아닌가요.?
이상한 데로 빠지고 말았네....
본론은 이겁니다.^^
좌백은 80년대의 사마달.?
구무림의 절대강자 사마달..(다른 의견이 있어도 그냥.^^) 80년대 중반쯤인가 부터
사마달의 창작 무협에는 사진이 붙어 나왔죠. 짜가 방지용이라나...
가공할 짜가방지용 내사진마공을 12성 대성하여 무림을 평정한 전대 제일고수 사마달. 그에 비견되는 고수라고는 무시무시한 사공으로 무장한 와룡강.
독보적인사공 기빨려흡혈공에 얼마나많은 무림인이 주화입마에 파져서 패인이 되었던가. (저도 어린 나이에 그만 기빨려흡혈공에 당해서 심각한 내상을 입음..)
그런 그도 사마달의 내사진 마공을 당할수 없었으니...
시간이 흘러 당금 무림에 혜성같이 등장한 이가 있었으니..
듣도보도못한 희대의 연참신공으로 무림의 고수들을 주눅들게 하며 무림인들을 열광 하게하는 좌백, 과연 전대의 절대고수 사마달과 당금무림의 제일고수
좌백, 과연 누가더 강한가...
그게 궁금해서... 헤헤.
그리고 위에 나오는 작가님들 웃자고 한얘기니 화내지 마세요..
* ▩신독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2-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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