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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천마군림 집탐 외전 (신독판) ^^;

작성자
Lv.1 신독
작성
03.01.31 16:22
조회
1,024

집탐을 하면서 좋은 칼을 쓰려면....

작가의 의도를 읽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지요.

이렇게 여기를 배치하고 이렇게 이 인물이 나왔을거야...

하고 머릿속으로 재구성을 해 봅니다.

(호위무사 집탐 때는 결국 처절한 실패를 ... 큭.)

그래서 그런 작가의 의도에 배치되거나, 의도가 엉클어진 부분을

찾아내려 하지요.

그런 부분이 발견되면....푸욱!!!!!

칼이 잘 들어갑니다...^_^

천마군림 집탐 구상을 하던 중에 잼있는 생각이....

(집탐에 올릴 수는 없고 뒷이야기로...ㅎㅎ)

등장인물들 몇몇이 좌백님 주위분의 투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슴다...흠.

그래서...

무영은 좌백님... 신무협의 경계를 가른 분으로 평가되니...가히 천마군림지경으로

무협계를 휩쓴 바 있죠...ㅎㅎ

이화태양궁의 궁주이며 무영을 세상으로 이끌고 혹독한 단련을 하는

제강산은 용대운님....

용대운님이 실장으로 있으며 좌백님을 단련시킨 것은 잘 알려진 사실...

아마도 악마처럼 몰아쳤으리라...생각되어서...ㅎㅎ

무영의 마누라 매소봉은 진산님...

진산님이 마님으로 군림하며 무셔운 좌백님을 머슴화시킨 것은 잘 알려진 사실...

무영을 은근슬쩍 갖구 놀며 주도권을 잡으려는 매소봉에서 언뜻 그런 냄새를...

자...문제임다...

좌백님과 친한 백야님은 누구로 투사되었을까요??? ^_^


Comment ' 16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1.31 16:23
    No. 1

    안 읽어서 몰라유....ㅜ.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31 16:25
    No. 2

    그니까 읽으라니깐두루....^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1.31 16:25
    No. 3

    ^^;
    이번 집탐은 절대 안 할거라니깐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31 16:34
    No. 4

    둔저님...세상에 절대란 없답니다....

    \"절대 너만을 사랑하겠어~\"

    새빠알간 그짓말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1.31 16:36
    No. 5

    ^^;;
    천마군림은 책으로 볼거라고 전에도 말씀드렸잖아요^^;
    그리고, 저는 원래 인터넷으로는 글을 잘 안보는지라...........
    이제까지 본 것은 천년지로 1권과 호위무사 1,2권이라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31 16:44
    No. 6

    머...설동안 할 일도 읍지유....?
    괜히 시간 죽이는 것보다는 생산적인 집탐으로 브레인 스토밍...카...조타..

    낸중에 얼라덜 갈칠 때도 을매나 도움이 되겠어요...

    \" 철수야, 너의 글짓기 글 <돼지가 싫어>는 네 원래 의도인 이러이러한 점이 이러이러하게 비틀려 있구나...다시 써보련...? \"

    캬~~~!
    아마 철수는 평생의 스승으로 둔저님을 기억할 검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1.31 16:49
    No. 7

    .........ㅡㅡ;
    뭐라고 하셔도 천마군림은 결코~!
    반드시~!
    책으로 볼겁니다~!

    음?~~집탐맹에 다른 고수님들 많잖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다라나
    작성일
    03.01.31 16:53
    No. 8

    음, 이런 비유가 있을 수도 있구나...
    호교오영 중의 하나 일 것 같은데... 혹시... 혈영? 후다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31 17:00
    No. 9

    고수분덜이야 많지요. 무션 분덜...ㅠㅠ

    하지만 집탐을 하는 재미 중 다른 게 있지요.

    저보다 나이 어린 동도들 (둔저님두 아직 학생이니까...헤헤..일케 제 나일 밝히믄 안되는디...ㅠㅠ)이 집탐을 거듭하며 부쩍부쩍 글이 좋아지는 걸 보는 즐거움이요.

    둔저님도 제가 눈여겨 보는 분 중 한 분이죠.

    맹자님이 군자삼락을 이야기 하셨죠.
    그 중 세번째 즐거움이
    득천하영재이교육지(得天下英才而敎育之)입니다.
    천하의 영재를 가르치는 즐거움이죠. ^^

    맹자님은 이 세가지의 즐거움이 왕후장상이 되는 즐거움보다 크다고 했지요. 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1.31 17:03
    No. 10

    오오..긁적..
    과연...
    신독님 정말 열심이...
    집탐 파이..

    신독님 제가 몇분 소개해 드릴까여
    저희 홍예담의 원로 고수 분들이..
    이빨이 대단들 하십니다
    시간되면 꼬셔가지고스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31 17:23
    No. 11

    음...홍예담만 가면 내 컴이 발광을 하는지라..흑..
    마물이 된 이넘이 여잘 무서워 하는 듯...ㅠㅠ..

    이반아우가 손잡고 같이 좀 오게나....^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31 17:27
    No. 12

    음...암도 답을 안다네...

    다라나님...지는...

    듀칸이라구 생각합니다....무영에게 충성을 다하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다라나
    작성일
    03.01.31 17:33
    No. 13

    저벅저벅... (백야님이 걸어오는 소리)
    스걱스걱... (백야님이 칼을가는 소리)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31 17:49
    No. 14

    음음...백야님이 안보셔야 되는디...
    오늘은 설 전날이니 바쁘시겄쥬...^^ㅋ

    좌백님은 백야의 결투 때 백야님 넣어줄려 그러다가 말았다고 하지만...
    사실 백야님은 듀칸이었던 것입니다...쿠하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3.01.31 18:06
    No. 15

    -0-;;

    아직 안 읽어봐서 모른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2.01 05:58
    No. 16

    음.. 대단들 하십니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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