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탐을 하면서 좋은 칼을 쓰려면....
작가의 의도를 읽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지요.
이렇게 여기를 배치하고 이렇게 이 인물이 나왔을거야...
하고 머릿속으로 재구성을 해 봅니다.
(호위무사 집탐 때는 결국 처절한 실패를 ... 큭.)
그래서 그런 작가의 의도에 배치되거나, 의도가 엉클어진 부분을
찾아내려 하지요.
그런 부분이 발견되면....푸욱!!!!!
칼이 잘 들어갑니다...^_^
천마군림 집탐 구상을 하던 중에 잼있는 생각이....
(집탐에 올릴 수는 없고 뒷이야기로...ㅎㅎ)
등장인물들 몇몇이 좌백님 주위분의 투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슴다...흠.
그래서...
무영은 좌백님... 신무협의 경계를 가른 분으로 평가되니...가히 천마군림지경으로
무협계를 휩쓴 바 있죠...ㅎㅎ
이화태양궁의 궁주이며 무영을 세상으로 이끌고 혹독한 단련을 하는
제강산은 용대운님....
용대운님이 실장으로 있으며 좌백님을 단련시킨 것은 잘 알려진 사실...
아마도 악마처럼 몰아쳤으리라...생각되어서...ㅎㅎ
무영의 마누라 매소봉은 진산님...
진산님이 마님으로 군림하며 무셔운 좌백님을 머슴화시킨 것은 잘 알려진 사실...
무영을 은근슬쩍 갖구 놀며 주도권을 잡으려는 매소봉에서 언뜻 그런 냄새를...
자...문제임다...
좌백님과 친한 백야님은 누구로 투사되었을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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