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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빛을 보면서...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
03.02.01 06:48
조회
522

긍정적인 사고를 하려해도.. 이 머리로는 ..  힘에 부칠 때까 종종 있습니다..

그렇게 암울하진 않았지만.. 지나온 삶이 순탄 했다면 그것 또한 맞는 말은 아닐겁니다.

저도 꺽어진 칠십생을 살아 왔지만..(부럽죵...^^)... 뭐가 부럽단 말인가..헐...

아무튼.. 지지고 볶고 깨지고 달아나고 쫓아가고.. 앞서가기를 무수히 보내고..

슬픈 빛 바랜 사진속 기억처럼 쭈욱....... 스쳐가는 영상들.. 가끔 눈물이 날것 같은 그런 영상들로 채워진것은.. 좋은 것일까...

벽두 부터 이런글이 써지는 군요..

눈에 보고 싶은 것이 보였습니다. 보고 싶은 것이요..

따스함과 안타까움과 희망을 동시에 보았습니다..  포근하더군요..

이것이 꿈이라면 절대 깨지 않았음 합니다..

ps

여러분들 복 많이 받으시고..

특히 우구당 여러분.. 복 많이 받아.. 여자 친구 하나씩 꿰차기를 ..


Comment ' 7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2.01 06:49
    No. 1

    외가댁에 다녀 올랍니다.. ^^ 즐거운 하루 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진소백▦
    작성일
    03.02.01 07:05
    No. 2

    외가댁에 잘 다녀 오십시오^^
    흐흐흐흐흐...
    우구당원들이 흐흐흐흐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여청
    작성일
    03.02.01 07:31
    No. 3

    사람 사는 곳 어디나 다 강호...
    동도들의 따뜻한 가슴들이 참으로 코허리를 시큰하게 합니다.
    백미응왕이 되지 않기 위하여 충혈된 동공에 삼푼 내력을 더하며
    새날을 맞습니다.
    초출강호의 필부, 동도 제위들의 걸음 앞에 희고 정갈한 시간들로만
    오직 준비되었기를 희망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2.01 11:18
    No. 4

    외..가....댁...
    그오오오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저는 꺽어진 칠십생에서 한번 더 꺽은..-_-;;
    생을 살아 왔숨다..
    세월을 부러워해서 무얼하겠냐만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담천우
    작성일
    03.02.01 13:01
    No. 5

    흠....우구당을 그렇게 적극적으로 후원하실 줄이야.
    흑저님도 생각보다 나이가....좀....있으시군요....
    그럼 뭐 어떻습니까? 형님이라 부르면 되지 ^^
    외가집 잘 다녀오시고 dream comes true!!!
    꿈은 이루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2.01 13:47
    No. 6

    크헐, 잘 다녀오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2.01 14:25
    No. 7

    잘 다녀오세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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