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없음...ㅡㅡ
오로지 한 얼굴만 떠오름..ㅡㅡ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음..^^
최근 고무림에 자주 못들어와.. 운영진으로서 개인 회원으로서 미진한 활동을 보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격지심...
일부 분들에겐 요즘 제 모습이 푼수 같을 겁니다.
그리고 또 일부 분들은 더욱 외로움에 치를 떨고 계시리라..생각해봅니다..^^
정말 최근 2년안에 제 인생이 급박하게 바뀌었습니다..
집을 사고 사장이되고.. 망해서 그만두고 백수하다 고무림가입하고..운영진도 되고..
또 다시 조그만 사업을 시작하고.. 다시 다시.. 좋은 아가씨를 만난것 같습니다..
느끼버젼..
아가씨왈.... "장동건 옆모습만 닯았어"
"..."
"앞으로 옆모습만 보여줘"^^
"끄윽...싫은데"
아무튼 이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근황에 대한 글은 허락을 받고 올리는 겁니다..필 허락 득 했음...
저만 행복한것 같네요..^^ 훨 훨... 날아가는 듯한 느낌..
잃어버린 반쪽을 만난 느낌.. 머리가 하얗게 하얗게 되가네요..
오늘 아가씨가 필리핀 가이드 갔습니다.. 좀 전에..
토욜날까지 어캐 기둘리죠..ㅡㅜ..................ㅠㅠ
이상 주접이었습니다.. ㅡㅡ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지만..
우구당 여러분에게도 복이 찾아.. 아가씨가 찾아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헤헤헤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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