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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언니이..
호,홍예담에 이 글이 올라왔다면
저는 정말로 더욱 더 감동했을 거에요...

^^
그냥 농담이구요
저도..
인사 안 했는걸요..
긁적..^^;
그냥 말 몇마디 해놓고..
끼,끼어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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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지두 꼽사리 껴서 인사했다는...ㅠㅠ

노는칼님...ㅠㅠ..
남잔 줄 알고 허물없이 대했는디...혹시 실수한 거라두...ㅠㅠ..

아...두번째 속았다...흑..
형광등 신독의 행진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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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이런 게 앞에 달리면
저도 모르게 알 수 없는 선입견들까지 줄래줄래 따라 붙잖아여
원래 그런 거 싫어해,
항상 그냥노는칼, 혹은 인간노는칼임다.
계속 허물 없어 주세여^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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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입죠. 저도 그런 편견 읍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항상 속는다는...ㅠㅠ)
노는칼님 허물없이 말씀드리쥬...
집탐 오세요...댓글 단거 뻔히 아니깐두루...^--------^ㅣ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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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노는칼님^^
노는 칼 하니까 웬지 무섭네요^^
그럼... 즐거운 고무림 여행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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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부활하신다니.. 기대 됩니다.. ^^

양지의 위력을 보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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