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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너는 애미된 마음을 모른다.\"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03.02.03 01:40
조회
498

무협소설을 쓰고픈 욕망을 담은지 한달째 돼는 이류입니다.

솔로와 유부의 차이가 이곳에서도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어 몇글 적습니다.

솔로 - 모든 책임은 자신이 행한일에 대해서만 지면된다. 부양가족이 없다.

독자 - 모든 글을 읽는 자유는 보장이 된다. 딸린 글이없다.

유부 - 가정을 지키기 위한 피나는 노력을 평생해야 한다. 부양가족이 실제로 존재한다.

작가 - 독자들의 만족을 위해 피나는 수련을 계속해야 한다. 딸린 글이 실제로 있다.

p - 이글은 개인적으로 순간에 느낀 것임을 강조하며, 느낌이 다르다고 해서 뭐라고 하시기 없기입니다.

"너는 애미된 마음을 모른다." 이말은 독자들의 아우성이 작가의 부담을 좌우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 아우성 받아본적이 없어서...아마도 그럴 것입니다. 생각하고 올린 글입니다. )


Comment ' 3

  • 작성자
    Lv.1 여청
    작성일
    03.02.03 02:04
    No. 1

    구속이란 때로 엄청난 힘의 원천이기도 하지요.
    가녀린 실핏줄의 인연으로라도 꽁꽁 묶인 그것을 희구하는 이 또한 얼마나 많을 것인 지.
    진산님을 승복시킬만한 고수로 거듭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02.03 02:11
    No. 2

    ^^;
    감사합니다.
    거듭이라면 제가 한번 좌절을....-.-;
    아무튼 고수가 되려 노력하겠습니다.
    제 글읽어 주시고 댓글좀 이렇게 멋진글로 달아주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이정수A
    작성일
    03.02.03 02:53
    No. 3

    저랑 비슷한 마음을...^^;;

    작가는 아니지만 멋진 글을 써보겠다는 일념하에,,
    노력했지만 노력대로 안 되는 슬픈 일이 벌어졌습니다.
    우왕~~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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