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같은데요. 지위가 높으면 그만한 인성과 실력이 있다는 이야기긴 현실에서 100%라고 보긴 무리라 보는데요. 낙하산, 오너 일가일 수도 있고, 인성이 거지 같아도 높은 자리까지 가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또 대외적으로는 잘 해도 부하직원에겐 막 대하는 상사가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사내 정치싸움이나 부서간 알력 심한 곳은 심합니다.
뭐 사회생활 회사생활 잘 못해본 사람들중 무조건 높은 직함을 갖은 사람은 악당 이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있더군요.
소설이니 뭐 그럴수도 있겠다 하면서도 그냥 가진자에 대한 무조건 적인 욕구배설이 느껴지는 소설도 있고 그런 소설엔 가치를 느끼지 못해 하차 해버립니다. 그냥 무시가 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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