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랫사람을 깔봅니까?
2. 상황판단을 못하는 초딩만 그위치에 있는걸까요?
3.
초반 선작했다가, 위화감과 억지설정에 눈쌀찌푸리고 하차햇다가, 볼기엄서서 다시 선작하고 구독중에 오늘자 글올라온것중에 전무라는 사람이 상황판단도 못하고 아랫사람(사회적위치)에게 함부로 대하는것에 결국 다시 하차. 선작취소할수밖에 없었다는,
사건을 발생시키고 그것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사이다를 구현한건 구태에 쩌든 진행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다만, 불만인것은 ‘전무'라는 회사에서의 위치가 , 낙하산으로도 앉을수있는 자리도 아닌데, 초딩이나 할만한 진상짓으로 회사에서 내몰리게 하는 상황을 연출시킨다는거. 억지설정이 눈에 보이니 , 하차한 작품은 아무리 심심해도 두번다신 보면 안된다는것을 재확인하였죠.
그러나 작품속에서의 그 회사는 이제 시작단계여서 발전의 여지를 엿보게 합니다. 주인공이 그 회사를 선택햇으니까요.
4. 전체 사무의 총괄자리, 전무, 말그대로 회사의 기둥역할인데. 하필이면 사이다 진행을 위한 들러리로 전무라는 위치를 가진 사람을 겨냥해야했는지 그 이전의 글에선 아무런 언급도, 복선도 없었다는거죠. 한마디로 뜬금포.
어느직장 ,어느곳을 가든 전무라는 위치는 회사의 모든업무와 아랫직원들에 대한 배려감이 철철 넘치던데 왜 작품속에선 갑질의 대명사로 공인되어져야 하는지 참 답답합니다. 상위5퍼에도 속하지 못하는 위치인데 , 왠 갑질을 행사하는지 원.
이래서 현대물이 싫다는거. 특히 기업물.(회사는 제대로 다녀보고 작품쓰는지 궁금하기도함)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