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요..
공지글 밑에 댓글로 답을 달까 하다가 좀 그래서..
그냥 글로 적어봐요
신독아저씨께서..연륜이 있으셔서 그런지, 아님 평소 생각하시는 바가 그러하신지
요즘 어린 동도들에 대해..
뭐랄까..
'가벼운 것만 좋아한다' 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아서요..
글쎄요..
제가 어린동도라 그런거겠죠..
솔직하게 말해서 그런말이 들린다면..
(조금더 솔직히 들어가자면 지난번 천도비화수 집탐 광고하실때의 말씀도..아직 기억에 박혀서리..)
'아니, 우리가 어디가 어때서?!' 라고 생각하게 되거든요..
'가벼운 것만 좋아한다고?!' 라고..
논검란에는..
올때마다 꼭 가보는편이죠
오늘은 또 어떤 글들이 올라왔을까? 하고요
그곳에 가면 도움이 되건 안되건 많은 말들이 오가잖아요..
그런데서 조금이나마 배우고 생각하게 되는거죠..
칼을 빼드는건..
조금더 정련후에..라고 생각하고 있는거구요..
그냥요..
쪽지로만 보내도,
왠지 시비거는듯..??(쿨럭)
할것 같아..
모두가 보시는 게시판에 적어요...(시비가 아니라는 의사표현이죠 한마디로)
사실 하나의 외침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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