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동감합니다. 스산한 잔해. 그리고 온몸을 덮는 무거운 책임의 옷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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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결론은, 새해는 빛?^^? 올해에는 훨훨.. 날아가시길, 털고 날아가시길,,
언제나 몸에 묻어있는 먼지와 같은 것이죠. 새해에는 달라질 것이다가 아니라 새해에는 조금더 익숙해 져야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반님은 어서 스무살이 되어서 신랑감 만나요. ^^
단편 기타란에 옮겨 주심 좋은 글이네요.. 방금 제가 쓰고 자 했던 그런 내용과 비슷하네요.헐... 한 수 배운듯.. ^^
ㅎㅎㅎ 흑저님... 새롭게 꽃다운 인생을 시작하신 분이... 흐흐흐흐흐... 어서어서 빨리빨리... 즐겁게 누리세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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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려운 아이디를 쓰시는 군요. ^^ \"청광조변\"이라. 맑은 달빛이 변두리 가에도 그 은혜를 입힌다는 뜻으로 쓰신다고요? 해석이 참 좋습니다. 제게는 새해니 하는 것이 이제 별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그냥 인생이란 길다란 줄위에 점 하나 콕 찍은거라고 생각하고 지나치지요. ^^ 너무 삭막한가?
익숙해진다....거 참 어찌 보면 슬프군요.... 또 다시 속아보지만....혹시나 하지만 역시나죠.... 그러고는 또 속고....알고있지만 어쩔 수 없는 건....뭐.... 그래도 계속 속을 수 밖에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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