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사고를 하려해도.. 이 머리로는 .. 힘에 부칠 때까 종종 있습니다..
그렇게 암울하진 않았지만.. 지나온 삶이 순탄 했다면 그것 또한 맞는 말은 아닐겁니다.
저도 꺽어진 칠십생을 살아 왔지만..(부럽죵...^^)... 뭐가 부럽단 말인가..헐...
아무튼.. 지지고 볶고 깨지고 달아나고 쫓아가고.. 앞서가기를 무수히 보내고..
슬픈 빛 바랜 사진속 기억처럼 쭈욱....... 스쳐가는 영상들.. 가끔 눈물이 날것 같은 그런 영상들로 채워진것은.. 좋은 것일까...
벽두 부터 이런글이 써지는 군요..
눈에 보고 싶은 것이 보였습니다. 보고 싶은 것이요..
따스함과 안타까움과 희망을 동시에 보았습니다.. 포근하더군요..
이것이 꿈이라면 절대 깨지 않았음 합니다..
ps
여러분들 복 많이 받으시고..
특히 우구당 여러분.. 복 많이 받아.. 여자 친구 하나씩 꿰차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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