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윽...우리집마저...

로또를 사고야 말았습니다.

아부지와 어머니 누나 둘, 저 각각 2 게임씩 했습니다.

번호 적어서 누나 둘을 보냈는데...

놀라운 소식을 갖고 돌아오더군요.

편의점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로또를 하고 있었다네요.

죽치고 앉아 번호 고르고 (보통 라면 먹는 거기) 또 수십 명이 줄서 있는 -_-;;;

200 억이 무섭긴 무섭네요.

10,000 원 짜리 하나는 걸리겠지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등로]

큭..
로또열풍..
가히 보기 좋은 풍경이 못 되네요..=_=
(이렇게 말해도 우리가족도 이미..크흑...ㅜㅡ)

[진소백▦]

으음... 나 역시 로또를 한 번 사볼까나... ㅎㅎㅎ

[무식쟁이]

저도 역시 두장 사고 말았답니다. 크크크

[바둑]

로또열풍-_/~~

[담천우]

그 로또 복권때문에 제가 알바하고 있는 노래방에
사람들이 없어요....중요한 건....
그 건물 모든 사장님들이 다 노래방에 모여서 말씀을 나누시다....
결국은 로또복권을 하러가신다는.....-_-;;;

[바다거북5]

1 껨 당첨. 5등.
만원 손해라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