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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1.27 21:25
    No. 1

    ^^
    공허함..

    글이라도 한번 써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1.27 22:05
    No. 2

    백수의 비애로군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이정수A
    작성일
    03.01.27 22:28
    No. 3

    눈을 뜨면 똑같은 내 방. 또 하루가 시작이 되고.
    숨을 쉴 분 별 의미도 없이 또 그렇게 지나가겠지.

    한 장 또 한 장 벽의 달력은 단 한번도 쉼없이 넘어가는데
    초조해진 마음 한 구석에선 멀어져가는 꿈이 안녕을 말하네.
    나 천천히 혼자 메말라가는 느낌 뿐이야. 우~

    언덕 너머 붉은 해가 지고 땅거미가 내려올 무렵
    아이들은 바삐 집으로 가 TV앞에 모이곤 했었지.
    매일 저녁 그 만화 안에선 언제나 정의가 이기는 세상과
    죽지 않고 비굴하지 않은 나의 영웅이 하늘을 날았지.
    다시 돌아가고픈 내 기억 속의 완전한 세게여.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영웅을 마음에 갖고 있어.
    유치하다고 말하는 건 더 이상의 꿈이 없어졌기 때문이야.

    그의 말투를 따라하며 그의 행동을 흉내내보이기도 해.
    그가 가진 생각들과 그의 뒷 모습을 마음 속에 새겨두고서.
    보자기를 하나 목에 메고 골목을 뛰며 수퍼맨이 되던 그 때와
    책상과 필통 안에 붙은 머리 긴 록스타와 위인들의 사진들

    이제는 나도 어른이 되어 그들관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그들이 내게 가르쳐준 모든 것을 가끔씩은 기억하려고 해.
    세상에 속한 모든 일은 너 자신을 믿는데서 시작하는 거야.
    남과 나를 비교하는 것은 완전히 바보같은 일일 뿐이야!

    그대 현실 앞에 한 없이 작아질 때 마음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영웅을 만나요
    무릎을 꿇느니 죽음을 택하던 그들.
    언제나 당신 안의 깊은 곳에 그 영웅들이 잠들어 있어요.
    그대를 지키며
    그대를 믿으며.............


    -넥스트 The hero 가사

    한번 들어보심이 어떠신지.
    제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영웅이라.... 그렇습니다. 영웅전도 한번 읽어 보심이... 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3.01.28 09:10
    No. 4

    후..학원이라도 다녀서 다행인것 같군요 -_-;;

    으..백수가 좋은것인줄 알았더만.. 참 불행한 것이었습니다그려..-_-;;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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