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협을 읽으면서...

물론 숨도 쉬지 않고 단숨에 읽어내린 것은 단연코 군림천하 8권이다.

숨을 쉬지 않았기야 했겠냐만은 .....

다음으로 표변도 5권도 재미있게 읽었다. 다만 진금행이 신의 눈을 가진 것 같아

아쉽기도하고 통쾌하기도 하고...

장경님의 성라대연 6권- 5권에서 군성의 정체가 드러나고 나서는 왠지 읽는 내가

힘이 빠졌다.

그외 별도님의 첫작품을  종횡무진 1권을 읽고 있는데 이게 마음에 들것 같다.

또 최근에 앞서서 많은 책을 쓰신 분이 책을 냈기에...이분 책은 엄청 많지만

나는 한번도 읽은 적이 없어서 읽어보았다. 1권을

글을 읽어 보면 많은 글을 쓴 분이라는게 느껴진다. 내용도 설정되어서 진행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묘사가 너무 상세하다고 해야하나? 지치게 만든다고

해야 하나?  하여튼 읽어나가는게 힘들었다. 2권은 잘 나갈려나?

[군림동네]

나도 이제 군림천하 읽어 봐야지...^^

오늘 구입..

[바둑]

근데 해검님이라면 천부경이라는 책 출판하지 않으셨는지..

[해검]

저는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