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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8 이정수A
작성
03.01.24 11:41
조회
574

특종입니다.

오늘 1월 24일(금) 강서구 가양아파트 뒷 나무터에서 강아지의 오줌도

마른다는 사실이 발견되어 화제다. 퍼그 종인 퍼브 군을 산책시키던

이정수 씨는 퍼브 군이 영역표시의 일종으로 나무에 오줌 누는 자세를

취하는 것을 목격했으나 정작 오줌은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정수 씨의

말을 잠시 들어본다.

"퍼브가 오줌 누는 자세를 취했는데, 이상하게 나무에 오줌 흔적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유심히 살펴 봤더니 오줌이 안 나오는

것이었어요. 아마도 그 전에 너무 많이 싸버려서 오줌이 고갈된 것

같아요."

그의 말에 따르면 퍼브 군은 오줌이 안 나오기 전에 이미

나무 대여섯군데에 과다한 오줌을 방출했다고 한다.

퍼브 군의 말을 들어본다.

".................."

이상 특보였습니다.!!

참고,, 울 퍼브는 잘 안 짖습니다. 꿀꺽~


Comment ' 3

  • 작성자
    Lv.8 이정수A
    작성일
    03.01.24 14:20
    No. 1

    내 글에 내가 댓글 달기...
    왜? 심심하니까..
    암두 댓글 안달면 재미없으니까.. 등등의 이유로.. 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애린
    작성일
    03.01.24 16:46
    No. 2

    훗...수컷이군요.....
    1년전 말티즈가 교통사고로 비명횡사한뒤.....
    슈나우저로 것도 암컷으로...가족으로 들였답니다...
    수컷은 거세를 안하면 발정기때 가출을해서 주인과 가족을 걱정을 시킨답니다....3일낮 3일밤을 기다렸더니 지치고 앙상한 몸으로 집으로 기어들어 오는거 있죠.....몸이 회복된뒤 또 가출을 할려고 하는....
    그래서 주인의 감시를 뚫고 가출했다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1.24 22:13
    No. 3

    오옷.. 놀랄 일이군요... 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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