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미소년애호가
작성
03.02.21 20:20
조회
345

무성한 소문과 억측에 둘러싸인 집탐맹주님이 전 무지 궁금했더랩니다.

한번 큰 맘 먹고 집탐란에 가보고 바로 나왔습니다..ㅡ''ㅡ;

아, 왜 이리도 머리가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한건지...ㅎㅁㅎ;

집탐란이 그리도 학구열에 불타는 생물들이 드나드는 곳이었다니..ㅠ_ㅠ

다시는 안 갈랍니다. 뉴_뉴

전 그냥 이대로 빙구인게 좋아요.


Comment ' 4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3.02.21 20:25
    No. 1

    집탐맹주는 바로 신독님이라는 분으로서, 무차별적으로 동성의 고무림 가족들께 애정공세를 퍼붇는 무서운 분이지요.
    저도 그 분의 흑심에 걸려들어 고생을 했습니다.
    그 분의 무차별적으로 쏟아부어지는 추파에는 도무지 배겨낼 장사가 없지요.

    해서, 좀 가혹하고 비정하지만, 저는 매몰차고도 냉정하게 그 분의 구애를 뿌리쳤습니다.
    덕분에 마음은 좀 개운합니다만, 그 후환이 아직까지 두려워 찜찜하지요.
    지금도 어디선가 저를 노리고 있을지도 모른답니다.

    바로 머리 위에서 웃고 있을지도... 헉;;;
    정말로 머리 위에서... 후다닥~~~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2.21 20:31
    No. 2

    사람의 마음을 안알아준 업이 가장 큰 업인것을....
    동방룡님...업장이 하늘을 덮기 전에 푸시는 것이 어떠실지....^^

    미소년애호가님....재밌게 글을 쓰시는 분들도 꽤 돼요...^^
    담천님 광기 보시고 한 번 집탐에 재밌는 글로 오시지요...^^
    단편 빼면 분량이 연재분 15횐가 되요...금방 읽으실 검다...^^

    미소년은 아니지만.....연자심이라는 꽤 쓸만한 소년이 쥔공이죠...
    어쩌면 미소년애호가님의 취향일지도 모르니....

    좋아하는 미소년의 유형을 분류해 그 중 연자심과 비교만 하셔도
    좋은 집탐글이 될 듯 한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2.21 21:23
    No. 3

    참, 미소년애호가님의 애끓는 자기소개 잘 봤어요...
    닉하고 전혀 안어울리시는 일편단심형...^_^

    광기의 연자심이 사랑을 한다믄, 그런 사랑을 할 겁니다...^^
    (소설 밖의 실제 삶에서는....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왜냐구요....음.....고장난명이라구...손바닥이 부딪쳐야 손뼉 소리가 나지요...상대가 그렇게 사랑해주지 않으면...아무리 사랑해도 소용없다는...;;
    그래...현재진행형인가요....아님, 미래의 희망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2.23 02:01
    No. 4

    ㅡㅡ. 집탐란엘 갔다가 놀랏죠..
    음... 논검란에 와유우.... 훨씬 편한 께롱..
    쓰고 싶은 불만 있음 와서 쓰시면 돼유,...^^
    을매나 편한 곳인디... 얼릉 오랑께롱...^^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727 특종!! 강아지 오줌도 마를 때가 있다. +3 Lv.8 이정수A 03.01.24 576
4726 북박스에서 만화책도 내고 있네요~; +2 Lv.1 당구공君 03.01.24 352
4725 큭큭큭, 술퍼님...괜히 제가 인피면구 벗었겠습니까? +3 Lv.5 용호(龍胡) 03.01.24 609
4724 정수님....보세요.... +1 Lv.1 소우(昭雨) 03.01.24 491
4723 음... 나도 이제 인피면구를 쓰고... +2 愛心者 03.01.24 479
4722 헉...동명이인이 있군요... +6 Lv.38 月影(월영) 03.01.24 480
4721 (호위무사)이벤트란에 공지 올렸습니다. +3 Lv.99 초우 03.01.24 806
4720 자신의 아이큐 테스트 +9 Lv.14 백면서생.. 03.01.24 457
4719 이제 인피면구를 벗고서.... +9 Lv.5 용호(龍胡) 03.01.24 602
4718 난 왜 가벼운 무협보다 진지한 무협이 좋지? +8 Lv.99 곽일산 03.01.24 611
4717 음.... 난..... +4 愛心者 03.01.24 478
4716 난..바부...이럴순음따..ㅡ:ㅡ^ +10 Lv.1 술퍼교교주 03.01.24 685
4715 두아들을 기르며,,,,,,,,,5 +5 Personacon (새벽) 03.01.24 417
4714 나에게도... +9 Lv.80 고등과학 03.01.24 450
4713 아침에 일어나 앨범을 보니...(괜히...;;) +5 Lv.21 CReal 03.01.24 333
4712 고무림은 폐인들의 집합소였다?? +8 도둑놈▩ 03.01.24 679
4711 다시 보는 역사적인 광경, 이탈리아와 스페인이 한국에게... +5 東方龍 03.01.24 480
4710 갑작스런 광고... +9 Lv.1 등로 03.01.24 487
4709 둔저의 잡담.... +7 ▦둔저 03.01.24 378
4708 그러고보니 오늘이 바로 하늘에 흑혈이 열렸던 날입니다. +16 ▦둔저 03.01.24 625
4707 시리즈가 보고 싶다..... +6 ▦둔저 03.01.24 372
4706 안냐세요.... +10 Lv.1 조양표여우 03.01.24 430
4705 고...고수님들...도움을.... +10 Lv.37 주신검성 03.01.23 428
4704 하루... +2 Lv.20 흑저사랑 03.01.23 297
4703 로이스 그린필드의 사진모음 +4 Lv.52 군림동네 03.01.23 532
4702 응주벌률 +1 Lv.52 군림동네 03.01.23 404
4701 모텔탈출기 +10 Lv.52 군림동네 03.01.23 668
4700 벽. +2 幻想 03.01.23 430
4699 윈엠방송 들으실분!!! 방송들으세요~ +3 Lv.1 등로 03.01.23 454
4698 난 야한책이 좋다.. +3 안경 03.01.23 62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