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비밀 댓글입니다.
저 또한 한명의 글쟁이로서 꽤나 많은 같은 내용의, 같은 분이, 비슷한 시간에 댓글을 달아주신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도 언제나 찾아와 댓글 달아주시는 분이 계시니 항상 저는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야 제 글을 읽고 댓글을 다시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인지는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그 분 또한 한 명의 독자로 봅니다. 사실 저 또한 댓글을 달지 않고 쭉 봤다가 나중에서야 댓글을 다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까요.
저는 그저 같은 내용의 댓글이라고 하더라도 힘내라는 의미로 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속상한 마음에, 그리고 정말로 의문이 생겼기 때문에 냥짱님의 글에 댓글을 달았던 것입니다.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서로의 생각이 다른 것을 가지고 '옹호하는 사람이 있을 줄이야...'라는 식으로 말씀하신 것은 조금 슬프군요.
1.이벤트를 통해서 10만골드라는 금액을 지급한다.
2.40화 15만자에 달하는 분량에 댓글을 불과 4분만에 달았다
3.모든 댓글이 복붙이다.
4.그렇게 댓글단 사람이 이벤트 집계에 1~3위에 이름을 올리고있다.
게다가 이벤트 시작 직후에 그런 댓글러쉬가 3명이나 발생했다. 여기서 어떻게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았다는 추측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게다가 서로의 생각이 다른게 아닙니다.
이걸 갖고 서로의 생각이 다른거라 해석하신다면 조금 슬프군요.
게다가 리플 내용을 확인하니 댓글이 달리면 기뻐해야되는게 아닌가요? 수고스럽게 댓글 달아주신분은 뭐가되는지 라고 적으셨는데 거기에 대한 제 답변에는 대답이 없으시군요. 전 꽤나 장문으로 그 의견에 대해서 그런류의 댓글은 기뻐할일이 아닌 모욕감을 느낄일이라고 답해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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