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행시 대망의 3편(부제추가)-검선지애여!!내 부탁좀-

그 공백은 추마였습니다. -추 ! 마 !-

추:하게 생긴 그의 얼굴을 보면 부르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겠지만

마:성을 드러내면 이깟 장독대 하나 쯤은 문제 없겠지?

일단 배경을 암영(暗影)으로 바꿔야 겠군.... 쉬이익

암:자에서 편히 쉬고 있는 검선지애...이상한 공상을 하고 있다.

헤헤...그거야 그거

영:물로 지정된 자라를 보신탕 국에 넣고 녹삼이 애중하는 풀을 협박시켜서

강제로 넣은다음 천리마(千里馬)를 푹 삶아서 고아 먹으면~

그거야 그거!!최초로 만들어지는 천리보신자초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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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흑... 천리보신자초탕이라..끔찍하군요

[어린쥐]

으으으

[검우(劒友)]

쿨럭...저는 그런 역겨운 보양음식은 안 먹어요..차라리...음! 신독님 주세요. 그 맛이...그러니까 표현을 하자면, 지렁이 한마리, 구렁이 분비물, 누렁이 변, 개구리 내장을 우려낸 맛이라죠..

[Eve]

우헉...지금 오바이트가

[신독]

큼...글치 않아도 끓어 넘치는데....누구 죽일라 그러쇼?
(요즘 자제하구 사느라 을매나 힘든디....ㅡㅡ)

[주신검성]

천리보신자초탕,...ㅡ_ㅡ;;
방금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브님 너무햇!!!
















누가 여백길게쓰래!!!(검?지?)
퍽!!쉬각!!!서걱!!!
툭...데구르르르

[검우(劒友)]

쥬신검성님...님도 특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여백 길게 쓰지 말아주세요.!ㅡㅡ

[바둑]

검선형 화풀어@_@

[소우(昭雨)]

쥬신검성님.
너무 많이 걸렸습니다.
여백 넣는 걸 계속 봤다는...-_-

[成魂]

저도 봤음.. 그러고보니 검선휘하 후기지수들?

[최윤호]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