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아카도 아우....내 일부러 심하게 말하는 게 아니니 진지하게 듣게...머...별 일 아니믄 다행이지만....알아봐서 나쁠 건 읍네...
예전 테레비에 최불암 아저씨나오는 단막극이 있었는데....
점점...다리에 감각이 없어지는 거였다네....
식구들에게 감추고 있었는데....
어느 날...얘기를 하다가...자기 허벅지를 담배빵하는 걸 모르고 있는 최불암을 식구덜이 발견한다네...
그 땐 이미 늦어...최불암아저씨는 ....크흑!!
녹삼님 말대로 다리 주물러 보구 걷고 뛰어본 후 그래도 이상하면 꼬옥 병원에 가게....일부러 겁주려구 하는게 아니라네....
걱정되서 이러는 거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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