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무실에 출근하니...
웬 박스가 하나있었습니다..
어제..아니군...
1일날 저녁에 한잔..쭈~~~~~우우우우우우욱..빨고(뭘 빨아을까?)
하여튼 어젠 집에서 음주신공 6장 술묵고 시체놀이하기 초식을 펼쳐더랬습니다..
나의 음주신공중 가장 위험하고 주화입마의 빠죠드는 가장큰 지름길이지만..
가장 내공을 빨리회복하는 양면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초식이죠..
음....글이 잠시 이상한쪽으로...ㅡ,.ㅡ;;
하여튼 주화입마에 빠지지않고 내공을 다시 회복시켜..
사무실에 들어오니..
흰박스에 책이 무려 6권이나 와있더라구여?
잉?????
이기뭐지?
하고 떨리는 손으로 풀어봤죠...
혹?
폭탄인가 싶어서 무쟝 떨렸지여...원체..나뿐짓?을 많이하는지라..헤헤헤헤헤
펼치는 순간 ..헙!!!!!
군림천하...
푸~~훼훼훼훼훼..
감따 합니다....세상살다보니..이런 왕재수가...
벌써 두번이나 읽은 책이지만...
오늘 또 봐야징...
크흘흘흘흘흘흟르흘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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