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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류민
    작성일
    03.01.05 02:47
    No. 1

    오호, 대단한 글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1.05 02:54
    No. 2

    야설록님의 유객에 나오는 싯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1.05 03:24
    No. 3

    내 사랑의 아픔을 지니었건만 그 아픔 그리지 말라
    하고,
    내 이별의 독약을 맛보았건만 그 독약 말하지말라
    하노라.
    멀리도 세상을 헤매인 끝에 한 사람을 골랐건만,
    그 사람 이름을 밝히지말라 하도다.
    그 발길에 이슬로 내리는 눈물도 말하지말라는 듯이
    흐르는도다.
    간밤에 그 입이 하는 말을 내 귀로 들었건만,
    그 말도 나더러 되뇌이지는 말라는 듯하였도다.
    그렇다. 그대와 헤어지고도 나는 내 집의 주인인 양
    온갖 헤아리지말라는 외로움을 섬기었도다.
    하염없이 섬기었도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1.05 08:23
    No. 4

    니미여~~!! 니미여~~!! 내곁을 떠나지 마~오..
    누가 부른 노래더라..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1.05 11:10
    No. 5

    오홋!!!웅장한 필력!!!ㅡ_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최윤호
    작성일
    03.01.05 11:42
    No. 6
  • 작성자
    Lv.99 成魂
    작성일
    03.01.05 22:18
    No. 7

    오~~~ 뭔가 자극되는듯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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