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회사 사장님이 새차를 사던군요...
제가 BMW라서 제가 사장님에게 사정 해서 외근 나갈때 제차 대신
사장님 차를 운전 하게 돼었습니다.(차 안주면 회사 그만두것라고 협박했음)
기분이 완전히 날아 가것 같던군요.
사장님은 씁씁한 얼굴로 차키를 주면서 속도위반 주차금지 같은것은 신경
쓰지 않는다 대신 차에 기스라고 가겠하면 안돼다고 하던군요...
저는 사장님에게 걱정을 하지 마세요 제가 운전 하루이틀 합니까 하면서
주기 싫은 차키를 강제로 빼었습니다.
차를 타고 주차장을 나서습니다.
나서서 우회전 하려고 하는 순간 같자기 뒤가 쿵 하던군요.ㅠㅠ
어떤 아주머니가 사장님 차를 밖아 습니다.
범버를 밖으것이 아니고 차 운짝을 박았던군요...
하늘이 노래지고 앞이 깜깜 했습니다.
저는 아주머니에게 어떻게 할것냐고 물려 보니까 보험처리로 하길로 하고
여기서 경찰을 세우고 모든 조치를 다 했습니다
저는 인상을 쓰면서 회사로 다시 갔습니다.
사장님은 제가 사무실로 들어가는 순간 인상을 쓰기 시작 했습니다.
저는 아무려말도 하지 않고 사장님에게 차키와 그 아주머니 명함을 주고
그냥 사무실에서 나와서 제 차를 타고 외근을 나가씁니다.
함참있으니 사장님에게 전화가 왔던군요...
오늘 제 얼굴 보기 싫으니까 그냥 외근 끝내고 퇴근 하라고 하던군요...
내일 사장님 얼굴 어떻게 볼까 하는 생각 뿐입니다.
그런데 저는 정말 억울합니다.
뒤에서 밖는 것을 제가 어떻게 피합니까...
사장님도 그 사실을 알아 주었으면 합니다만...
오늘 완전 엇 같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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