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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3.01.04 03:11
    No. 1

    전 아직까지도 주기구 싶은 넘이 있슴다. -_-
    지 기분에 따라서 애들(=아무 죄없음)을 패는 넘였쥬.
    그날도 그넘이 기분이 더러워져서 문을 부셔져라 쾅 닫고 교실에 들와서는..
    전 아무 잘못도 없이 빗자루로 맞았슴다.
    지금 생각해도 선생 자질은 눈꼽만큼도 없는 넘였슴다.
    지하철에서라도 만나면 그넘의 귀싸대기를 갈겨주고 싶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04 09:27
    No. 2

    음...전 글케 생각함다....
    선생이란 직업은 인격적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자격증으로 교부되지요.....

    그래서 인간적으로 미숙한 많은 사람덜이 교단에 서있습니다.
    어떤 인간들은 여학생들을 이단 옆차기로 날린다고 하더만요.
    (첨 이 얘길 듣곤 경악했지유....)

    남을 가르치는 자리는 정말 고귀하지만,
    제대로 존경을 받을려면
    위치에 어울리는 인격을 쌓아야 한다구요.

    지금처럼 애덜을 통제의 대상으로만 보는 군대식 발상은 질색임다.

    그래놓고 자기덜끼리는 보신탕집에서 화투하구,
    유부남 유부녀끼리 연애하구........그런 것들이 숱함다.

    전 아직 고딩 이하인 동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선생이라구 무조건 존경할꺼 업슴다.
    존경해 마땅한 분은 극진히....
    인간같지 않은 넘에겐 빈틈을 보이지 마시길....

    부당한 폭력이라두 당하면
    고발하십쇼.
    학교에선 내부에서 해결을 해야쥐..하며 쌩난리를 치겠지만
    상관업슴다.

    세상은 항상 정의의 편이 아니지만
    세상도 이제 바뀌고 있지유.

    선생의 자리는 고결하며 힘든 자립니다.
    그 곳에 어울리는 올라른 수양을 하기를 바랄 뿐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호접몽
    작성일
    03.01.04 09:43
    No. 3

    전이라니?어록에 적어두어야합니다.어떤때 버들낭자를 보면 성인수준의 글을 씁니다.아부신공~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1.04 11:20
    No. 4

    음!
    저 이글 올리면서 이러이러한 댓글이 올라올거 같다. 고 예상은 했지만..

    신독님 같은 스탈은 예상 못했는디..
    (호접몽님 마찬가지 입네당;)

    인생은 언제나 뜻하지 않은대로 흘러간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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