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무협에 식상해지고 있던 무료한 저녁 이었다
한참 게임을하다 눈이 뻐근해서 TV를켯다 마침MBC에서 풍운이란 영화를하고 있었다
"이 영화 예전에 본건대" 방송국은 재탕을 좋아하나?
"하튼 .." 하지만 한참을 보던난 순간몸이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그느낌은 내가마치 풍운에나오는 보경운,섭풍이된것 같은 느낌 그때부터 주인공들이 하는일이 왠지 불안하고 내가 보경운 이었다면 그렇게 하지 않을 텐대 하며 탄식도하며 재미있게 보았다 왜 이렇게 빨려 드는것일까?
순간 난 생각을했다 결국 무엇인지 알아내었다 그건 식상함앞에 질린나에게 무협을 다시 생각하게 해줬다는것 그것은 내가 무협을 처음접했을때에 그초심자의 마음을 다시 깨우쳐준것 이었다 나를께운건 카리스마 넘치는 2명의주인공들 이었다 터프한 보경운과 순진하고 착한 섭풍 정말 어울리지않는 그둘은 어울렸다.
무대포처럼 밀고가고 자존심은 강한 보경운이 마지막에 섭풍과 힘을 합칠때 나는 그둘이 강한 동질감을 느꼈고 같은 목표가 생겼기때문 이라고 생각한다
"목숨을 다해 웅패 저놈만" 그둘을 뭉치게 한건 이 한가지생각 사람에게 목표가 생기면무언가 필승을 다하게된다는 말이떠 올랐다. 자기 자존심과 분노를버리고 뭉친 그둘에게 아무리 강한 웅패도 어쩔수 없이 지고만게 당연하지도..
마지막에 보경운이 절세호검으로 웅패를 죽이려 하지만 섭풍에게 말려져 죽이지못한다
하지만 보경운이 섭풍을 물리치고 웅패를죽이지 못할린 없을것이다 그건 섭풍에 착한마음씨에 보경운이 옮은것은 아닌가하는 조심스런 추측을 해본다..
보경운에 이말"넌 네가두렵지 않나?'' 정말잊지 못할 것이다
여기까지 저의주저리를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이글을 쓴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제가느꼈던 그기분을 알려주고 싶어서입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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