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그래도 소심님은 새해의 첫날을 보람되게 보내셨군요.
저는 오늘 마누라하고 애들을 처가에 휴가(?)를 보내고 혼자 쓸쓸히 지내고 있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홀로 저녁을 차려먹는데 설겆이가 부담되 딱 밥공기 하나에 가지고 물에 말아서 있는 및반찬하고 먹었읍니다.
집안이 너무 조용해 티비소리를 크게 해놓고 책을 보고 있는데..집중이 안되는군요..ㅡㅡ;
좀전에 애들한테 전화가 왔어요
잘 도착해서 아빠주려고 만두를 빗고 있다고...ㅡㅡ
에구 토욜까지 언제 기다리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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