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크흑....!
여서 사실이 공개되다니.....
진실을 위해 지도 쪼매만 진실을......
그 때 꽃다방 박군과 모종의 .....이 있었던 사람은 저올시다.
그 때 인연으로 감상/추천란에 감상문도 올렸지유....ㅠㅠ
빨간 스카프가 아니라 빨간 팬티였지유...
지금두 밤만 되면 머리에 쓰곤 한답니다.
넘 야시러워 고무림엔 올릴 수 읍구......
그 때 아자자님과 무존자님 두 분은.......으허허허허헝~~~
두 분의 협박에 이제껏
진실을 밝히지 못한 점 동도들께 사죄드립니다.
저는 두 분이 넘 무서벘습니다. 흐흑~~
양심을 속인 지난 세월덜...ㅠㅠ
아....이제는 속이 시원함다......
한 점 부끄럼도 없이 맑은 심성의 신독.....
지도 가끔.......지가 여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협니당ㅡ.ㅡ;;
허지만서두 그때게 꽃다방 박군이 준 건 분명히 스카
프였구...사실 그 때게 신독님의 협박이 넘 무서워서
리 타...탈취를 당해뻔졌쥬~
신독님께 설랑 그 스카프의 용도를 글캐 사용하고
계신 줄은 예~전에 미쳐 몰랐쥬~
지는 아직도 꽃다방 박군과 진실한 교재(?)를 하구
있지유. 참, 월매 전에 독자분들께 선물하고 남는 책
-청룡만리-좀 팔라구(?) 했더니...아...글씨...박군이...
...ㅠ.ㅠ...그만 절교를....ㅠ.ㅠ
진 지금 무쟈게 외로운 처지입니당...어흐흐..흑...
목격자가 증언함다.
빨강 빤쮸고, 빨강 마후라고 다 구라임다.
전 받기만 하지 절대로 주지 않슴다.(첨으로 누구에게 뭐 준다고 한게 청룡만리 책임.)
제게 선물을 싸들고 오시는 싸모님이 얼메나 많은데, 내가 선물을 뿌림까!
그간 제 댓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제가 얼메나 공짜에 치사한 줄 알검다!
그런 제가 공짜로 빤쮸를? 마후라를? 지나가던 멍멍이가 웃슴다.
그날의 일은..천원만 주면 갈켜주지.
...라고 평상시 처럼 말하믄 돌이 날라올거 같아서..
흑흑..분하다..땡전 한푼 못받고 이런 비밀을 토해내야 하다닛..T_T
아자자님이랑 무존자님은..잉꼬..원앙..아..부러웡.. *^^*
저랑 신독님요?
신독님! 그만 좀 쫓아다니세욧!
저랑 놀려면 지갑을 채워서 오시라구욧!
지겨워 죽겠어! 맨날 맨주먹 불끈 쥐고서 찾아와!
뻔뻔도 유분수지! 췟!
-꽃다방 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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