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기술이라고하는 분은 뭔가 잘 못 생각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은 분명 가능했던 기술입니다..
문명의 역사를 보면.. 이율배반이라는 ...그런 사건들이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나면 과학기술의 발달이란 눈부신 극찬들이 쏟아졌죠...
많은 분들이.. 복제해서 뭐해.. 노예로 부려먹을려고라는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도 잇더군요...흠..
분명 복제 인간이라고는 하지만..분명 사람이고 인권이 있는 겁니다..
누구의 소유가 아니라는 거죠..
먼저 하리수 사건도 그렇고.. 복잡하게 설명 드릴 수는 없습니다.
제가 뭐 생물학자도 아니고...관련 전공을 한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세상사 이치라는 것이 있습니다..
발상의 전환을 갖자는 거죠,.내가 만일...복제인간이라면...어떠했을까 생각하는 발상은..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차원적 능력입니다..
그들을 심정적으로나마 이해해 줄 수 있는 능력들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것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지금 각국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기는 하지만..분명..
그 들은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받아야 함이 마땅합니다..
그들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는 우주의 한 부분이면..지구상에 인간이 가지고 있는 물질과 100% 같은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만..정상적인 남녀간의 이성세포 교환이 아닌 자성세포? 교환으로 태어났다..만들어졋다고 해야 옳겠죠..
그들이 비록 인간의 호기심과 과학기술의 발달로 만들어 지기는 했으나 분명 인간임에는 추호도 의심할 거리가 없습니다...
그들도 자라면서 인격을 형성하고 사회에 적응하는 똑같은 교육을 받을 겁니다..
그들에게 부모는 자기를 복제해준 사람임에 당연합니다..
다만 그것을 편하게 부모라 할 뿐 실질적으로는 참으로 애매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만.. 그런 애매한 부분 때문에..사회혼란이 온다는 것은 준비를 해야한다는 우려로 받아드림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에 대한 인식이 바뀌겠죠..헐.. 세포를 물려준 분정도..로요..
흠... 그러니까..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고.. 가장 좋은 방법들을 모색하여.. 합당한 방향으로 나갈 수 있게.. 해야 합니다.. 흠... 뭔말인지..
아무튼... 진지하게 복제 인간에 대해 생각은 해봐야 겠죠..
하네 마네 하는 문제는 이제 우리 손을 떠났다는 말이죠..
이제 어떻게 인식하고 받아들이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시간이 많이 지나면 많은 수의 복제 인간이 생겨날 겁니다..
그들을 따로 관리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기 때문이죠..
다만 필요에 의해.. 만들어 졌다는 것 뿐이죠..
우리 자신은 어쩔 수없이 태어났겠습니까..
요즘은 자식을 낳고 싶은 숫자만 낳으려 합니다..대부분 한명이 많더군요..
요즘은 가족도 계획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죠..
세상이 바뀌어 갑니다.. 알게 모르게 무척 빠른 속도로 말입니다...
우리 생각도 능동적으로 사고 한다면..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이미 오래전 부터 예견 되었던 문제죠..
사이보그가 인간처럼 사고하는 세상이 되면 어떨까요..
로빈위리암스가 나온 그 영화가 생각나에요...보고 있으면 자연스레 끝나는 영화죠..
많은 부분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영화에서 겁주는 것에 너무 긴장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회 잇슈에 대한 개인적인 평입니다.. 역시 흑저혼자만의 생각일 수도 있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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