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무림\'이 아니라 \'유림\'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ㅡㅡ;

武林은 무의 숲, 곧 무인들의 세상이란 걸 의미할 겁니다.

역시 儒林이란 선비들의 세계를 의미하겠죠.

만약.. 무협소설이 아니라 유협(?)소설이 나온다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요?

* * *

(무림)

슈슈슉-

챙챙!

"헉.. 헉.."

"후후.. 역시.. 나의 무공은.. 너의 무공보다 못한 단 말인가..!!"

놈은 피를 떨구며 외쳤다.

"훗.. 검을 더 닦고 오너라."

나는 검을 들어보이며 당당히 말했다.

(유림)

벅벅- (먹가는소리)

슥슥슥!

"헉.. 헉..."

"역시... 나의 학문은.. 네 학문보다 못하단 말인가!!"

놈은 먹물을 떨구며 일갈했다.

"훗.. 먹이나 더 갈고 오너라.."

나는 붓을 들고 당당히 말했다.

.

.

.

* * *

.

.

.

-_-;;

[暗影 ▦]

머 一二있는.....ㅡㅡ;

[동물농장]

원래 무림이라는 용어는 차로도 유명한 항주지방을 말합니다.
그쪽 지방이 원체 중앙과는 멀어서 통제가 안되는 지역이라 이른바 무림의 조직들이 많이 생겨났기 때문이지요.
중앙정부에 대한 반항세력들이 모여 떼거리로 활동하는 곳. 개방의 무리가 생겨나고...아마 최초의 조폭이 아닐까요?
아직도 항주에는 무림이라는 이름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무림에 비하면 유림은 한참 나중에 생겼지요?...

[소우(昭雨)]

ㅡㅡ;;

[주신검성]

ㅡ_ㅡ;;;;번뜩!!!
유치~개~그~~
그대 두눈에~~~ㅡ_ㅡ;;;

[등로]

하하
귀엽네...
한번 만들어 바라~
네가 유림의 세계를 여는거야~

[♡.을 전하는 전서구.]

진정한 유협이 탄생되겠군요..

[mr*****]

그 구도가

- 음식으로 오면 음식배틀
- 프라모델로 오면 프라레슬
- 팽이로 오면 팽이배틀
- 학원으로 오면 학폭물
- 춤으로 오면 배틀

이 되는 거겠죠 ( \'\')

[冥王]

聖地巡例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