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를 받았습니다. 초등학교 동창인데 크리스 마스 카드를 다 보내네요
거의 근 오년만에 받아보는거라 기분이 좋습니다. 바로 전화를 해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저야 카드를 쓸줄 몰라......ㅡㅡ;;
그러고 보니 이친구가 초등학교 교사를 하는데 힘들어 보이더군요
애들 가르치는 일은 하느라 그런것 같습니다.
사실 저야 존경한다고 장난처럼 말했지만 지금에 와서 보면 그때
나를 가르쳐주신 선생님들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크리스 마스때는 전화라도 옛스승님께 한번 해야겠습니다.
늘 행복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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