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짓 없는 너구리 한번 설쳐 봅니다
현재 홍예담이라는 멋진 단체가 만들어졌죠?
그리고 아직 언더의 비공식 단체지만 모두들 알게모르게
하나의 무서운 단체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우박구리수마수당.
옆구리가 시린 무림동도들의 모임이죠.(어쩌다가 이런 꼴사나운 모임이..,)
저 역시 하나 제안을 하고자 하는데,
비공식적이나마 우박구리수마수당을 만들어 그곳에 솔로들을 가입시키는 것이죠.
그러나 그 목적은 단순한 비솔로들에 대한 저주와 질투가 아닙니다.
목적은 하루라도 빨리 이곳을 탈퇴하는 것이죠.
(각자의 짝을 만나서 우구당-우박구리수마수당의 줄임말.-을 탈퇴하는 것이
우구당 가입의 목적입니다.)
우구당 회원들끼리 서로 알고 지내면서 친분을 넓혀가자는 뜻입니다~~
물론 그때그때 탈퇴할때마다 퇴당식은 치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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