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빈방을 지키며 독수공방을 하던중
갑자기 울리는벨소리..띠리디디디디딩...띠디디..
여보세용..아자잡니다..누구세용..ㅡㅡ
네..경빈데요..소포가 왔는데 집에 아무도 안계셔서 제가 받아 놨어요
아...예 !! 금방 내려갈께요...^^;
그렇다!!
한백거사님의 이벵이 상품이 도착한것이었다...흐흐흐
뭐냐굽쇼...--;
쟁선계..1.2권
십팔나한..1.2.3권
촌검무인..1.2권
흐흐흐 전설의 비급을 손에쥐니 입이 또한번 찢어진다..^-------^ㅣ익...
비록 촌검무인이 재고가 없어 담에 보내준다고하나
오늘 쓸쓸히 하루를 보낼것같은 분위기에서 비급을 손에쥐니
"이 보다 더 좋을수는 없었다...^--^ㅣ익.."
비급을 하사하신 한백거사님에게 다시한번 심심한 감사의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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