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술 마시고 사무실 근처 목욕탕에서 목욕하고.. 사실 샤워만 하고 잠깐 눈좀 붙일려고 했는데... 수면실이 없는 곳이더군요...떠그럴...
그래서 그냥 피씨방으로 와서 글을 올립니다..
지금 눈이 뻘개 져서 해롱해롱하는 상태로 글을 올리고 있는 겁니다..
거의 다 둘러 보고 글을 올리는 겁니다.
머리가 찌끈하고 속도 좀 울렁하고.. 그런데 아침부터 음료수와 커피로 배를 채우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지우들이라.. 조금 과하게 마셨나봅니다..
망년회가 많은 12월 술 적당히 드시길...
술이 술먹는 경지에 이르지 마시길...
술 빨리 깨는 좋은 방법은 없나요..??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한번 바람 쐬도 좋을 시원한 날이군요.. 한번 창문열고 바람쐬어 보세요..
기분 그만 입니다...
오늘은 사무실문 일찍 닫고 들어가서 쉬어야 겠네요..
저녁에 스타도 봐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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