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몇가지 해프닝으로 많이 왔다갔다해서 죄송합니다.
고무림 회원접속이 유난히 많은 날인듯 싶습니다.역시 새해 첫날을 고무림에서 보내시는 분들이 많은 듯해서 독자로서 가슴이 뿌듯합니다.
강호정담에도 번듯한 글로 자주 뵈야하는데 성품이 낙천적이라 자꾸 장난을 하게 되네요(암.신.송..한...녹....등등때문)
다름이 아니라 신세대 분들에게 우리에게도 과거에 일묘님 같으신 인기있는 작가가 있었다는 것을 귀뜸해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바로.....
백상님 이십니다.지금 "무상검"처럼 그당시 백상님의 작품은 우리를 설레게 햇습니다.신세대 무협의 원조란 생각도 듭니다.바로 요새 무협처럼 깨달음을중시하는 무협을 쓰셨습니다.특히 유려한 문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자세한 작품은 한번 감상/추천란에 올리겠습니다.
그런데 백상님이 바로 우리곁에 있습니다.모르신다고요?
작가연재란에 "지존만리행"을 연재하고 계십니다.빨리한번 가서 보세요...짱입니다.특히 완전히 새로운 무협입니다.신세대 기호에 딱 맞을것 같습니다.
제가 갑자기 이글을 올린 까닭은 백상님이 귀신처럼 강호정담을 다녀가셨습니다.퀴즈입니다.언제냐고요...(아시는 분은 맞춰보세요)
자주 오셨으면 하는 마음에 강호동지들에게 백상님소개를 잠깐 올린겁니다.안혼내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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