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건의란에 올릴려다가
고무림 회원님들의 반응을 볼수가 없어서 여기다가 쓰죠.
음 이제 고무림도 어느 정도 안정기에 들어섰고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
되었군요. 그래서 좀더 괜찮은거 없나 생각 끝에
정모를 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일종의 작가와 독자간의 만남 이라고 하면 될까요?
저번에 드라마 "네멋대로 해라" 정모에 다녀왔는데 작가분과 PD 그리고
ost를 담당하던 3호선 버터플라이 까지 와서 함께 즐기는 모습에 감탄.
평소 자기가 좋아하는 작가분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군요. (사실 금강님 실제 모습이 젤 궁금하다죠.-_-a 헉 금강권이..쿨럭)
아직 이른감이 없자나 있어 보이지만 좀더 활발한 교류를 통해 친밀해지고
끈끈해지면 고무림에도 좋지 않을까 싶군요.
다른 강호동도 여러분께서는 어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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