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Now you rest your burden
International leader, Seung Man Rhee
Greatness, you strived for;
A democratic state was your legacy
Grounded in your thoughts.
And yet, your name was tainted
Right voice was censored
Against all reason
However, your name lives on
And your people are flourish
With and under ideals you founded
And so dearly defended
Indebted, we are,
In peace, you are.
이승만 시 공모전 최우수상
이런말 하긴 조금 그렇지만....아 그냥 참겠습니다. 암튼 참 안타까운 족속들입니다. 건국의 큰 뜻은 우리 민족이 이뤄낸 것이지 어느 한 개인으로 인해서가 아님을 왜 알지 못하는지 안타깝습니다. 저 사람들은 이승만에 자신을 대입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이승만을 부정하면 자신들의 생이 부정당한다 여기는 것이지 싶습니다.
이승만은 공과가 있는 당시의 대표자일 뿐이죠. 리더쉽이 있었다면 리더쉽 있는 지도자 정도로 묘사할 수는 있겠으나 그냥 대표자가 있다는 말은 그 자체로 이미 원 주인은 국민이라는 뜻이 있는 것인데, 모든 영광을 대표자에게 돌리는 그런 마인드가 참 안타깝더군요.
내가 주체이지 대표가 주체가 아닌데 말이죠. 주인의식이라는걸 좀 알았으면 좋겠는데 과거의 망령에 붙들려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아직 많은거 보면 참 안타깝더군요.
그러게 말입니다. 왜 하필 미군정에 눈에 띄어서 깜도 안되는 사람이 대톨영 자리에 낮아서 더 자격이 많고 고생한 임정을 제치고, 그 자리에 앉아서 미국의 입맛에 맞는 짓만 하다 어쩌다 보니 공산주의를 막아낸 영웅이 되는 운수대통을 맞았는지.....친일반민족주의자들을 기용하고서 오랜세월동안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라는 교육을 시킬정도로 부끄러운 짓을 하고 다리끊고 도망갔는지....참 안타깝습니다. 참 딱한 양반이죠.
말년에 밑에넘들이 무소불위의 맹위를 떨치며 대한민국의 건국 초기를 망치고 설칠 수 있게 오래 자리 차지하고 지키고 있던 그 죄는 참...죽음으로도 모자랄 만큼 중대한 죄인데....참 딱하죠. 게다가 얼마나 우상시 되었는지 이승만의 부정부패를 타파하겠다며 집권한 박정희와 나란히 추앙되는....이승만을 지지하면 박정희를 증오해야 하는데.....이상하게 둘다 숭앙받는...이상한 모순의 주인공이 되었는지.....참 딱한 양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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