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회원가입

젠장...유행에 뒤떨어지는 놈은 감기마저도!

작성자
Lv.1 너굴
작성
02.12.07 16:56
조회
568
글주소
https://square.munpia.com/boFree/3458
목록 댓글로 본문강조(Ctrl+E)

헐... 남들이 콧물 질질흘리며 고생하고 있을때,

즐겁게 워3를 하고 있었습니다.

친구들 기침하다가 쓰러져 넘어가려 해도

무협을 읽으면서 어따가 기침하냐! 주둥이 안돌리냐! 라고 외쳤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감기가 지나간 지금...

휴지를 옆에 놓고 이불을 뒤집어 쓴 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코피는 왜 쏟아지는지, 3일간 9번 터졌습니다.

수업하다가 졸다가(자다가 일어 났는데, 책상이 붉게 변했더군요.)

오락하다가, 소설쓰다가(젠장 공책이 피에 물들어서...)

씻다가...

이제와서 감기에 고생하는 불쌍한 폐인고삼. 이제 시험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러다가 안나오는 점수 더 안나오는 것은 아닌지...

쿨럭 쿨럭. 아악~ 주화입마다!

기침과 함께 오바이트가~~

목록 댓글로 본문강조(Ctrl+E)

Comment ' 10

  • 작성자
    Lv.38 月影(월영)
    작성일
    02.12.07 17:09
    No. 1

    큭...조심하셨어야죠^^

    원래 늦감기가 더 무섭다는데...

    빠른 쾌유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남채화
    작성일
    02.12.07 17:12
    No. 2

    후후후 저는 유행과 무관하기에 감기에도 무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2.12.07 17:12
    No. 3

    주화입마가 오셨군요...
    동네병원 은거의원들에게
    치료를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行雲流水 ▦
    작성일
    02.12.07 17:36
    No. 4

    미리 예방접종을 하셨으면 좋았을텐데요;; 빠른 쾌차를 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2.12.07 17:57
    No. 5

    독감으로 한달 을 고생했죠..
    아직까지도 심심찮게 열이 튀어 오르곤 한답니다..;
    푹~쉬시고... 쾌차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너굴
    작성일
    02.12.07 18:50
    No. 6

    죽겄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07 19:27
    No. 7

    이런 기회에 다른 생각 버리시고 운기조식의 기초를 닦으세요.....음...
    숨을 서서히 가볍게 들이마시고 내쉬는것이 폐에도 무리를 덜주며
    깊이 들이마셔도 천천히 폐를 부풀리므로 산소량과 혈액량을 증대시켜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특히 약드시고 십오분쯤 있다가 약기운 퍼질 때쯤에 한바퀴 돌려주면
    환상적입니다....네...
    뭐....밑져야 본전 아니겠읍니까? ^^; ...이러다 무협광인(?)되는 거 아닌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2.07 20:22
    No. 8

    끝물에 걸리는 감기가 제일 재수 없다는 저의 생각을 그대로 말씀하시는 군요.. 역시 예방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번 달만 버티면 무사히 넘길것도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호
    작성일
    03.02.28 02:24
    No. 9

    아직도 길은 머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03 15:01
    No. 10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11 한국 영화의 영어 제목. +4 Lv.91 mr***** 02.12.09 577
2310 2003년 달력 집중분석!!! +7 Lv.37 주신검성 02.12.09 705
2309 야애니도 예술성이 있다는 말에... +15 주사위 02.12.08 1,071
2308 연속이긴 하지만...그래도....촛불시위사진들을... +6 Lv.37 주신검성 02.12.08 567
2307 까만점은 몇개일까요?? +9 Lv.37 주신검성 02.12.08 642
2306 두꺼비와 손사마귀 +6 장정수 02.12.08 579
2305 친구 +10 장정수 02.12.08 617
2304 아아 오늘도 한시까지 근무라니.. +16 Lv.30 남채화 02.12.08 592
2303 나란놈은..ㅋㅋ +8 Lv.1 소우(昭雨) 02.12.08 409
2302 푸아..활기찬 하루의 시작이다!!! +5 Lv.51 정신외출중 02.12.08 506
2301 장갑이 귤로 바뀌었다..T_T +17 Lv.99 운동좀하자 02.12.08 672
2300 눈은 계속오는데.. +8 Lv.1 등로 02.12.08 534
2299 삼진아웃 제도 때문에라도... +7 Lv.54 素心 02.12.08 676
2298 아... 이런 곳이... 나두 요기 가입했어요 캬캬캬 +10 Lv.1 李四 02.12.08 603
2297 제가 채팅장에다가요.. +6 Lv.1 등로 02.12.08 577
2296 ...아! 비온당.. +6 ♡.을 전하는 전서구. 02.12.08 599
2295 ㅠ.ㅠ 밖에는 눈이 펄펄.. +7 Lv.37 주신검성 02.12.08 668
2294 파하하하하 리**하시는 *묘님~ +4 Lv.30 남채화 02.12.08 633
2293 제가 얼마나 성격이 이상한가 하면.. +9 Lv.30 남채화 02.12.08 548
2292 집회를 보고... 집회의 의미와 준비...에 대하여... +9 Lv.20 흑저사랑 02.12.08 730
2291 어느 피시방의 한 초절정 고수님 +12 行雲流水 ▦ 02.12.08 717
2290 오래간만에 음주를... ^^; +7 진소백▦ 02.12.08 673
2289 쏘아진 화살은 어디를 향해 나아가는가. +7 行雲流水 ▦ 02.12.08 517
2288 방금 술마시고 들어왔습니다... +9 Lv.94 柳元鉉 02.12.08 631
2287 다른우주님께서 또 뭔가 하시나 보군요.. +8 Lv.20 흑저사랑 02.12.08 572
2286 쓸쓸합니다. +7 류민 02.12.08 524
2285 나는 고기(肉)가 너무 좋습니다. +10 류민 02.12.08 590
2284 배가 아파옵니다. +4 류민 02.12.08 580
2283 지금 촛불시위에 다녀왔습니다. +12 行雲流水 ▦ 02.12.07 764
2282 고무림을 드나드는 10대들에게... +13 Lv.18 검마 02.12.07 794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