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담배를 끊은 것도 독감때문입니다..
벌써 2년이 넘었군요.. 담배끊은지..
그당시 독감에 걸려 무척이나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담배를 끊는 행운도 누리게 되었구요..
작년에도 독감때문에 무척 고생했습니다.
먼저 동생이 피씨방에서 독감을 옮겨 왔더군요...
정수기에서 컵을 놓고 그냥 물마시고 그자리에 놓고 그랬는데..
바로 3일뒤 저도 독감에 걸리고 아버님도 걸리고.. 그래서 그다음 부터는 조심하고 여지껏 조심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잘 견디면 올해는 무사히 넘어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거래처에 차병원이 있기는 있는데..
참 독감주사는 가을에 일찌 감치 맞아두는 것이 좋다고 그러네요..
한달 후에나 효과가 있다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재수없는 것은 독감 예방주사를 맞았는데.. 한달 되기전에 독감에 거리는 겁니다..^^
내년에는 차병원에서 예방주사를 맞아야 겠습니다...
내년 부터는 예방주사 맞으세요.. 돈 13000원이 아까운게 아니더군요..
몸건강하시라는게 요즘 인사군요...
그래도 역시.. 몸건강하시길.. 그리고 독감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쾌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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