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하이텔(일명 안녕전화)에서 매일 7시전후로 하루도 빠짐없이 연참신공을 보여주시던 석공님께서 요 몇일 안 보입니다만
아주 흑저사랑님 처럼 무지무지 민감한 사람이 있었군요
저도 그렇답니다.^^
1부때부터 느낀 거지만 소천의 등장씬이 넘 적지여..그가 주인공인건 맞습니다만 ...
진정한 주인공은 청룡장 그 자체지여...청룡장의 기원부터 앞으로 진행될 여러 곡절 속에서 청룡장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의 애환과 노력.. 야망 사랑을 다룬거지여
아마도 1부에서 소천이 넘 강해진 탓에 오히려2부에서 출현빈도가 더 적어진거 같습니다. 하지만 욕심내지 마십시요
석공님 특성상 이야기의 절정 부분에서 소천에 의해 해결보긴 하겟지만 그 이전까지 드문드문 나오고 말겝니다.
이건 거의 확신합니다...
그리고 단청운에 의해 점점 청룡장의 역할이 후대로 넘어가는 과정이 나오면서 마무리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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