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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채팅에서결혼까지23~25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
02.11.29 09:07
조회
510

################ 채팅에서 결혼까지 #######################################

#23 D-DAY

예식장직원인듯한 여자의 안내를 받으며 식장입구로 향했다.

두근..두근...두근..*-.-*

입구에 녀석이 서있는게 보였다.

신부는 아빠의 손을잡고 신랑에게 다가가 신부의 아빠가 신랑에게

신부를 넘겨(--a)주며 잘부탁하네~라는 한마디와함께

신랑의 손아귀에 넘어간다.

라는게 보통의 식의 장면이겠지만..-_-+

[[민희:아빠..꼭 아빠손잡고 들가야해욧?

아빠:말이라고 하나~?

민희:에이..아빠손잡고 들가믄 쑥쓰럽꼬..히..히...*--*

아빠:부녀지간에 그런기 어딧노.

남들 다하는거 머시 쑥쓰럽다고 그라노.--+

민희:그래도...낸 그냥 웅이랑 같이 들갈래욧..

아빠:맘대로해랏.자슥들 다 키워봤자 지생각만 할줄알지...줄줄줄줄~~]]

-_-;

이리하여 녀석과 동행하여 식장에 들어가기로 했으니.--;

쩝..아빠 무쟈게 섭섭하셨겠쥐..--

예식장안은 웅성거리고 있었고....곧 사회자의 맨트가 들려왔다.

[[신랑 신부 입장~~~ ]]

딴따따다~~~~~~~~~~

민희:야..내가 어느쪽에 서야하노??

그녀석:그냥 아무쪽에나 서면 되는거 아냐??

민희:아일낀데...아쒸..우짜노..어데로 서야하노?

그녀석:우쓰.어디쪽이더라....왜일케 헷갈리쥐..--a

민희:우짜노..우짜노...-_-;;;;

옆에서 나를 안내했던 직원이 보다못했는지 살짝 귀뜸을 해줬다.

"신랑이 신부를 업고 가면 되겠네요-.-"

헐...-_-;;;;;

언젠가 내가 말하지 않았던가..

녀석에게 똥을펄래~ 민희를 업을래~라고 물으면 녀석은 기꺼이..

똥을 펀다고.-_-;;

직원을 양껏 꼬라보는 녀석이여따.--

입구에서 계속 주춤거렸던지라 조용해졌던 예식장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사태수습에 나선 사회자.

[[하하핫~신랑신부!거기 서서 주례사 들으실려구요~?]]

썰~~~~렁~~~~

사회자녀석딴엔 웃겨볼려고 한 맨트인듯 싶었으나

말이 떨어짐과 동시에 수많은 손꾸락질을 받는 사회자녀석을 볼수있었다.--+

그때 옆에있던 녀석이 외쳤다.

그녀석:저기요~신랑이 어느쪽이죠~?*ㅡ_ㅡ*

순간 울엄마아빠의한숨소리,녀석엄마아빠의한순소리가 스타트를 끊으면서

온 하객들이 일제히 배를잡음과 동시에 목청이 터저라 웃는모습들을 볼수있었다.

아..

그땐 정말 예식장 떠나가는줄알고 그대로 예식장타고 신혼여행가는줄 아라따.-_-;

여기저기서 왼쪽이야왼쪽~

그래 오른쪽에 서면 되겠네~

라고들 성심성의껏 가르쳐 주셨으나..

당최 누가 오른쪽이고 누가 왼쪽이란말은 왜 콕!찝어서 말씀들을 안해주시던지.-_-;

여하튼 한바탕 소란이 수습되고 간신히 주례선생님앞에 당도했다.

주례사가 끝나고 예물의 주고받음이 끝날무렵..

어딘가에서

[[뽀뽀~~뽀뽀~~뽀뽀~~뽀뽀~~뽀뽀~~ ```````]]

라고 외치니..-_-;;;;;;

시작할땐 한사람의 음성이였으나..

이내 콘서트장에서의 앵콜을 외치는관객들인냥 모두들 뽀뽀*--*를 외쳐댔다.

그때 어느 나이 지극하신분이

'이런 몹쓸것들을 봤나~어른들앞에서 뭣들하는 짓꺼리들이냐!!!이놈~~~'

라며 분개하셨다.

........라면 오산이다.-_-;

저쪽에선 칠순다되보이는 할머니마저도

콜라캔을 치켜드시며 뽀뽀뽀뽀를 외치심이보였으니..ㅠ_ㅠ

민희:야~선빵때린 점마 니친구가?(속닥~)

그녀석:헉.어...-_-;;(속닥~)

민희:니 쟈한테 돈떼뭇나??--+(속닥~)

그녀석:-_-;;쓰벌..저자식 피로연 명단에서 빼뻐려.-_-+(속닥~)

-_-;

뽀뽀뽀뽀뽀뽀뽀뽀뽀뽀뽀~~

미칠거 같았다.

이렇게 많은사람앞에서 당최...

차라리 녀석에게 날 업고 가라고 외쳐달라~!-_-;;

저쪽에선 엄마아빠,녀석의 엄마아빠도

[[어여 하고 말어~~ (앗..이건 충청도 사투린디..-_-;;)]]

라고 말하는것 같은 손짓이 보였다.--

결국은 관객들과 양측부모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녀석과 뽀뽀를 하였고(*ㅡ_ㅡ*) 뽀뽀를 함과 동시에

{짜식들 하랜다고 하냐~저것들 쪼다커플들 아냐~?븅신들~조은 구경했다야~}

라고 비웃는듯한 비아냥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듯하여

아주 괴로웠다.--;;;

식이 끝나고 사진촬영도 끝났다.

전통혼례복을 입고 대추도 마니마니 받았다.*--*

끝내 안울것 같았던 엄마도...

마냥조아서 실실쪼갬을 멈추지 않는 철없는 딸에게 눈물을 보이셨다.

민희:엄마 와우노......

엄마:고마 속이 후련해서 그란다아이가

민희:속 후련하믄 눈물나오는기가?

엄마:-_-;

민희:엄마는...머..내 영원히 몬볼것도 아인데 와 우노...

엄마:부모님 욕 않얻어먹게 잘하고 살수 있겠나?

민희:참내~내가 어데가서 욕먹고 살거 같나~?

엄마:어.--+

민희:--;내기하까?빠지직~-_-+

엄마:오냐~!빠지지직~-_-+++

민희:욕안먹고 살면 엄마 그 반지 내도~!-_-+

엄마:헉...

민희:욕먹고 살면 그반지 내 안가질께.^-_-^

엄마:-_-;;;;

엄마의 눈물을 보니 가슴한구석에 뭉클함이 밀려왔다.*--*

옷을갈아입고 신혼여행지로 출발을 하기위해 차에오르려던 참이였다.

"저기 큰일났어요~~~"

라고 외치며 뛰어오는 녀석형이 보였다.

뭐...뭐얏.....-_-a

############################################################################

#24 D-DAY

녀석의 형이 사색이 되어 뛰어옴이 보였다.

녀석아빠:무슨일이냐?

녀석형:저기..엄마...신혼여행 예약한거 확인해봤었어?

녀석엄마:아니 왜?그냥..저...바빠서...예약하고 확인은....--;;;;

녀석형:아니..호텔이랑..예약이 안돼있대...

녀석엄마:에이..그럴순 엄쮜.-.-;

녀석형:그럴수가 있으니까 내 얼굴이 상기된거 아니겠어 --+

녀석엄마:-_-;;;;

그녀석:엄마 예약 확인은 해본거야?

녀석엄마:아니..저기난...확인은...(글적글적-_-a)

.

.

.

대강들 눈치챘으리라 본다.--+

그렇다..

신혼여행은...

아까 예식장이 떠나갈듯 웃음바다가 되었을때 같이 떠내려간거다.ㅠ_ㅠ+

녀석엄마께선 가뿐하게 한마디 던지셨다.

[미안해~]

-_-;;

그래..미안하다고 말씀하시는데 녀석과 난들 어쩌겠는가.-_-;

미안해 하시는 엄마 앞에 두고

세트로 식장바닥에 드러누워 땡깡부릴수도 없는터.--+......ㅠ_ㅠ

내친구들과 녀석친구들이 모여 피로연하기로 한장소로 향했다.

아니.....

피로연 주인공은 녀석과 나 아니던가~?

근데....왜..

녀석과 난 친구들에게 미안해하며 굽신거리며

마치 군식구라도 된냥

피로연에 껴준걸 아주 감사하다며 아부성 포옹까지 해야한단 말인가.-_-+

이래 저래 굽신거림 끝에 녀석과 나도 나이트대열에 낄수 있었다.

아니..당연한거 아닌가..-_-a

강남의 모 나이트..

모두들 이날만을 기다렸다는 듯...

평소엔 양주기본이상은 거들떠보지도 않던 녀석들이...줴길..

젤싼거 먹겠다며 안심하라며

녀석들의 손꾸락을 메뉴판의 발렌타인17년에 가따대었다.--;

아니..쪼껜것들이 무슨 양주마신다고....-_______-+

하지만 그날의 군식구여야했던 녀석과 난

그들의 선택에 만족하는 미소를 지어줄수 밖에 없었다.-_-

복서두개를 잡고 녀석과 난 두 테이블을 오가며

그들에게 온갖 아양을 떨며 쫓겨나지 않으려 애를썼고..ㅡ_ㅡ

급기야는...

주임:저기요~오늘 우리 나이트에서 댄스경영대회가 있습니다.

우리 테이블에서도 꼭 한분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난..여러분들을 믿씸니다.^^*

머..그래..믿어라~쿄효효

근데 그 믿음의 대상이 왜 그녀석과 내가 되여야만 한단 말인가.ㅠ_ㅠ

그들은 이 대회가 그녀석과 나를 위해 자신들이 마련한 이벤트라

가따 끼워대는 짓을 했으며

녀석과 난 쫓겨나지 않기위해....

한번 븅신되보자며 참가신청서를 내야만 했다.ㅡ_ㅡ

참가신청서엔 녀석과 나의 왠지모를 눈물에 번진 이름이 적혀져 나갔음이..-_-;

12시가 되자 대회가 시작되고 사회자가 참가자들을 호명하는 소리가 들렸다.

지발 눈물자국이 번져 녀석과 내이름이 불려지지 않길 바랬으나..

요즘 팬이 어찌나 잘나오던지...

제일 첫번째로 녀석과 내이름이 불뤼어지는 거룩한 영광을 안았다.-_-+

참가자들이 전원 나오고..

사회자는 외쳐댔다.

[[예~~~아 유 레디~~~~

오케~크~~~~~~~~~레~~~~~~~~~~이~~~~~~~~~~지~~~~~~~~~~~~~~~~!!

땐쑤 패스티벌~~ 스타뚜~!]]

헉..쓰벌~~~..대체 크레이지는 또 머얏~~~ ㅡ_ㅡ+++++

############################################################################

#25 ㅡ 피로연*-.-*

그냥 댄스경영대회라 함에도 소스라쳐 놀라야했던 그녀석과 난

크레이지란 말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무대를 벗어나려 발버둥 쳤으나

그들의 광끼어린 눈빛에 이내 브이까지 그리는 짓을하며

무대에 뽀대며 있었다.ㅠ_ㅠv

총참가자 18팀.

우선 예선을 치르겠다며 두조로 나누어

한조씩 무대기로 나와 춤나부랭이를 재끼란다.

민희:야..대충추고 예선탈락하잣--+

그녀석:쓰벌.두말하믄 개소야

민희:화..홧팅~!--;

그녀석:아자아자얏~!-_-!!!

녀석과 나의 하이파이브에

참뜻을 알지못하는 그들은 아주 흡족해했으며 모두들 물수건을 들고나와

하늘높이 쳐들며

"객석은 우리가 맡는닷~무대는 너희들이 장악하라~"

라는 유치한 명령까지 하기에 이르렀다.-_-+

녀석과 난 두번째조가 되어 첫번째조들이 먼저 지랄들을 쳐대는꼴을

지켜볼수 있었다.

진짜로....지랄들이였다.-_-;;

첫째조가 들어오고 녀석과내가 속한 두번째조도

지랄을 쳐대며 모두들 광분하기 시작했다.

쇼파위에 발얹히고 추는뇬넘, 바닥에 드러누워 구르는뇬넘,

아랫도리벗는뇬넘-_-;;.

정말 예선전이 치열했다.

녀석과 난 한쪽 구석에서 조용히....

녀석은 판춤을 난 홍록기 에로땐쑤를 구사했음이..*--*

녀석과 난 아주 흡족해하며

"됐어~!이대로만 나가면 예선탈락이얏~-_-v"

라며 열씸히 흔들어재껴따.-_-;

드뎌 음악이 멈추고 6팀을 가려내는 발표가 시작됐음이..

선발된 번호가 불뤼어 지고 녀석과 난 벌써부터 들어갈차비를 하며

그들에게 변명할꺼리를 열씨미 짜내고 있었다.-_-;

4명쯤 불렀을때..왠지 낯익은 번호소리가 들렸다.

그래그래..

저쪽에서 그들이 흰수건을 흔들며 서로 머리를 박고 있는걸보니

우리번호임에 틀림없었다.ㅠ_ㅠ

아니...판춤이랑 록기땐쑤가 미친춤이였단말랴~?--+

녀석과 난 심사위원을 꼬라보며 뻑큐를 날렸지만

이내 그들의 광끼를 느끼며 다시금 아주 좋아하는척

1m는 넘게 점프를 해야만 했다.-_-;

6팀이 선발되고 이젠 한팀씩나와 미친짓을 보여줄차례였다.

웨이터들이 쟁반에 소품들을 들고 나와 서있었고...

각각 맘에 드는 소품을 이용해 춤을 추라하는것이였다.

속옷,고무장갑,탈,가발,뚫어-_-;등등...

*참가번호 1번

성:여

그뇬의 선택소품:빤츄 -_-;

그뇬은 테크노로 보이는 땐쓰를 구사하더니 이내 빤츄를 머리에 뒤집어쓰며

이리저리 뛰어댕겼지만

관객들의 호응이 저조하자

곧 빤츄를 머리에서 벗어재껴

그녀의 치마를 들어올리며 빤츄를 입는 행동을 취하였으니

객석의 총각들은 흥분하여 그뇬보다 더 크레이지 해지는 현상까지 생겼다.

*참가번호 2번

성:여

그뇬의 선택소품:콘돔*--*

음악이 시작되자마자 그뇬은 곧 심사위원들에게 다가가

치마를 덜렁 들어올리는짓을 했으며

이내 그뇬이 선택한 콘돔을 불기시작하였으나--+

그뇬역시 관객들의 호응이 없자

콘돔을 얼굴에 뒤집어 쓰는 행동을 취하며

바닥에 드러누워 상체를 숙였다 올렸다하는

광에로틱장면을 연출하여 그뇬또한 뭇 총각관객들의 크레이지함을

불러일으켰다.

{그때알았다.콘돔의 놀라운 신축성을..(신축성이 맞나..-_-a)}

*참가번호 3번

성:남

그놈들의 선택소품:고무장갑

그 두놈들은 음악이 시작되자마자 기다렸다는듯

스트립쇼를 해댔다.조쿠로~~*-.-*

한놈이 바지를 벗고 사각팬티만 남겨지자

다른한놈이 그 사각팬티마저 벗겼으니

이내 처자들은 눈을 가리는척하였으나 볼껀다봤을께다.

그러나 그들은 사각팬티속에 또다른 빨간삼각빤츄를 착용한

아주 실망스런 행동을 취했으니

여인들은 우우~~라며 드들에게 등을 돌렸다.-_-;

놈들은 이를 만회하려 고무장갑을 머리에 쓰고

바닥을 궁벵이처럼 기며 구르며 쓸었지만

실망한 여인들의 등을 돌릴순 없었다.

(여기까지만 하겠씀니다.-_-;아라씀니다.그녀석과 나의 춤질까지만

필하고 나머진 생략합죠.*--*)

드뎌 5번째로 그녀석과 내차례가 되었다.

남은소품은 흰 탈과 브레지어..

둘다 맘에들지 않는 소품이였다.

남녀혼성참가팀은 우리밖에 없었기에

사회자를 비롯한 많은관객들 기대어린 눈빛을 보내왔다.ㅜ_ㅜ

녀석과 난 절때 우린 미치지 말자며 다짐했다.

다짐했다..

.

.

.

다짐은 변하라고 있는거다.-_-;;;;

처음시작할때...

녀석은 다른소품을 외면한체 웨이터들이 들고있는 쟁반을 뺏어들어

판춤을 추고

난 옆에서 판하나들 집어들고 뱅뱅도는

그래도 조금 낮은난이도의 크레이지땐쑤를 구사하고 있었으나 --

관객들의 못마땅한 손꾸락질과,주임들의 비웃음과...

그들의 핏발선 눈초리에

녀석과 난 미쳐가고 있었다.

급기야는

녀석이 나를 눕혀 팔굽혀펴기운동을 하는 짓을 했으니..*-__________-*

뒷일은 생각 안나고

우리 손엔 일등이라는 상금 50만원이 쥐어져있음이..

그날 그녀석과 난 그 나이트 화장실서 10분동안 머리박으며

자해를 가하며 그 순간들을 잊어야했다.ㅠ_ㅠ+

그들은 그자세 그대로 첫날밤에 임하면 된다며

리허설할 기회를 준 그들에게 감사의 절을하라며 요구했고

그와난 더이상 못참겠다며 테이블을 뒤집기는 커녕-_-;

어지럽혀진 테이블마저 정리하며 감사의 인사를 하는 짓을 했다.비굴..ㅠ_ㅠ

새벽이 되고 친구들은 정해진 숙소로 갔으며

그녀석과 난 녀석엄마가 급히 마련해주신 모온천으로 향해 떠났다.

그래..온천에서 첫날밤도 나쁘진 않쥐..히죽..*^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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