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설 목적]
지닌바 무공고하를 막론하고 개파이래로 고무림의 활성화를 위해 본신진력을 쏟아가며
불철주야 노력하는 자들이 있어 고무림의 밤을 지켜가고자 하였으니 이름하여 야(夜)! 한(閑)! 자(者)!
고무림 원년 십일월 이십팔일...
각자 일신무공을 바탕으로 여러 분야에 그 명성을 드높인바
고무림의 밤은 반드시 내가 지켜내고 말겠다는 불굴의 의지를 지닌 자들만이
그 뜻을 함께 하고자 한 깃발아래 모여들었으니... 야. 한. 자. 당...
이제 그 역사의 서장을 연다....
임시총당주 아자자님의 지속아첨신공과 약왕당주 녹목목목님의 어르고뺨치기마공에 이어
용문문주 금강의 허락과 청강시공 이종우님의 배려로 소모임에 작은 비밀방을
얻어내고야 말았으니... 영원하라. 야한자여....
이 모임의 당초 설립 목적은 다음과 같다.
하나. 고무림에서의 종래의 활동을 유지한다.
(여기저기 댓글달고 다닌다.)
둘. 후기지수의 뒤를 봐주고 조룡의 뜻을 높여준다.
(한 마디로 바람을 넣는다.)
셋. 강호정담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한다. (?)
등의 기본 소양은 물론이고 지친 동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방법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하고
때에 따라 작가들과의 만남 등을 도모하는 등 원천적으로 고무림의 발전을 위한 암중활동을 지속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별도로 뭉친 소모임인 만큼 그 친목도모에 가장 큰 의의를 두며
일부 후기지수들로 하여금 주화입마에 들게 할 수도 있어
고무림에서 다루기 곤란한 고난도 예술지공도 일부 다룰 예정이나
이러한 게시물의 존속여부에 대해서는 동도들의 다수결 의결에 따른다.
[회원자격]
[疑者不用, 用者不疑]
의심이 가는 자는 쓰지 말고, 쓴 자는 의심하지 말라....
라는 대원칙하에 자연스레 뜻을 같이 하는 자를 영입하되
대상자에 대해서는 회원 모두의 만장일치가 있어야 한다.
즉, 고무림에서의 열렬한 활동을 하시는 분들 중에서 '취향'이 비슷한분
(건전한 사고방식과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있는분)을 선정하여
회원분들의 동의를 거쳐 영입하되 그 일반적인 하한선을 30세로 한다.
단, 30세 이하인 경우에도 그 지적능력이 능히 회원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회원이 될 수 있다.
회비도 없고 회칙도 없다.
무엇보다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욕설, 비방 등이 없는 여타의 방파와 같이
동도로써의 의리를 최고의 가치로 한다.
이 지고무상의 가치를 위반했다고 판단될 경우 회원들의 의견을 물어
파문지경에 이르도록 왕따를 시킬 수도 있다.
[회원현황]
당금 고무림강호의 실세... 십사인.
일주, 이전, 삼당, 삼기에 태상당주, 태상장로, 태상호법, 주야간호법 등.... 으로
조직을 구성하였으니 세부명단은 다음과 같다.
태상당주 용문문주 금강님
임시총당주 예술지혼 아자자님
태상장로 지친새벽 황기록님
태상장로 산타할배 송진용님
주간호법 주간살수 암영
야간호법 밤이좋아 월영님
밀전주 비밀스레 다라나님
기전주 쉿강시공 미스리(이종우님)
내당주 무림마담 소심님
외당주 음주신공 술퍼맨님
천약당주 삼목신의 녹목목목님
일기 로리탐마 일묘님
이기 십사소년 류정효님
삼기 녹림왕 초우님
이상으로 야한자당의 개파인사를 가름하며
고무림에 무한한 발전을 기원함과 동시에 그 밑바닥에서
활활 타오르는 밑거름....아니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이 자리를 빌어 다짐(?)합니다.
야한자당 임시총당주 아.자.자. 拜上 (주간호법 暗影 代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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