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 고무림의 강호정담란을 보는 심정이 이렇군요
가슴따듯한 얘기는 눈을씻고 봐도 없고
너무나 쓰잘때기 없는것들로 도배되는군요
이제는 광고까지 나오다니 아예 하루에 수억번다고 하슈
강호정담란이 이렇게 될까봐 엄청걱정 했었는데
이젠 거의가 허접스런글로 도배되는군요
가슴따듯해지고 아픔은 나눌줄알고 공통된 무협에대해서도
논의해보고 아니면 일상의 재미있는 이야기도 좋은데
이제는 완전히 변질된거 같군요
금강님 이제라도 바로잡아 주십시오
조금만더 방치하면 영영 돌아가지못할까 걱정입니다
아마 군림동네님이 올리신 것을 보고 광고로 오인하셨나 보네요 ㅡ;ㅡ
일단 들어가서 보시면 그냥 씨익 웃고 나오게 될 겁니다. -_ㅡ;
그리고 무엇이 올라오느냐가 크게 중요한게 아니라 봅니다.
그 것을 지켜보는 이들이 어떤 마음으로 보느냐, 그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현재 조금 서먹한 느낌은 있으나, 재밌는 이야기를 퍼서 올려서 함게 재미있게 보자는 그 마음을 고맙게 여겨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보거든요. @_@;
약방의 감초가 너무 많이 들어간 듯 하지만 나름대로 좋지 않겠습니까.
점차 서로가 친해지다 보면 조금씩 말이 많아지고, 속마음도 털어 놓곤 하겠지요. 조금만 더 여유를 가지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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