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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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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게발...?? 뭐가 맞죠..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
02.11.17 12:53
조회
817

어쨌든 저는 개발입니다..

군대가서 처음에 무척 고생했죠..

제가 개발임이 증명된 순간 부터는 조금은 편했지만..

공이란 단어만 들어가면 왠지 기가 죽습니다..

족구는 그런대로 배워서 할 만한데..

축구는 알까기 전문입니다..

고참중에 사재 태권도 공인 2단이 있었는데...역시 개발이더군요..

그러다가 맞으면 똥볼... 힘은 넘쳐나는데..  공을 잘 못맞출때가 있더군요..

개발끼리 공차면 재밌을 겁니다.

몇분이나 뛰어 다닐 수 있을지..??

직장생활 할 때 족구해본 이 후로 공차본 기억이 없네요...

공 잘차는 친구들 보면 항상 부럽습니다..

그래도 개발이 군생활은 편하죠..

개발은 항상 열외거든요.. 쫄따구 때만 넘기면 그 다음 누가 터치를 합니까...

말년에 군생활 편하게 하려면... 여러분은 군대가서 개발이 되십쇼...히히히


Comment ' 7

  • 작성자
    Lv.86 백우
    작성일
    02.11.17 13:09
    No. 1

    수비능력을 특화시키면 족구에서 써먹을 수 있습니다.
    게발의 서브는 이상하게 못 막는다는....
    가끔 넷그물에 걸리는 게 흠이긴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2.11.17 13:21
    No. 2

    ^^...저는 개발만도 못한 족발이었습죠..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류민
    작성일
    02.11.17 14:00
    No. 3

    전 無발 입니다.
    아예 축구 같은걸 안하기에, 발 쓸 일이 없거든요.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1.17 14:05
    No. 4

    솔직히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 합니다..그런데 승부가 생기면 저는 빠지죠..
    그 순간 부터 재미가 없습니다.. 그냥 저는 공과 함께 같이 굴러다니는 것이 좋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客
    작성일
    02.11.18 07:54
    No. 5

    게발은....뭐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일호
    작성일
    03.02.28 00:28
    No. 6

    아직도 길은 머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02 12:27
    No. 7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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