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TV에서 야인시대를 보다가

주인공이 왠 악당 비슷한 인물하고 맞짱을 뜨는데,

주인공의 복장이 치렁치렁한 바바리코트에 중절모 그대로.....액션 -.-;

고수는 역시 다르더군요. 격렬한 액션과 몸놀림에도 모자는 요지부동 -.-;;

왠만하면 바바리랑 모자 좀 벗고 하지.

좌우간 대단한 드라마, 대단한 방송국, 대단한 시청율입니다. -.-;;;

[흑저사랑]

저는 7번 보고 있습니다..
김두한 보다는 김미숙이 훨 났네요...^^ 저도 연상이 좋은가 봅니다..실실실..

[백수건달]

저도 그거 보고있으려니 답답하더군요.
중절모는 시야가 제한되고, 치렁치렁한 바바리는
움직일때 많이 둔해질텐데 끝까지 안벗고 하더군여.
혼마찌깡 최고수 시바루가 김두한 보다는 몇수 아래인듯 하더군요 ^^

[검마]

그러니까 드라마죠... 사실 야인시대 대부분의 설정이 뻥이예요. 차라리 장군의 아들이 사실과 근접하지...

[草客]

야인시대는 정말 채널돌리다가 어? 이게 머지? 하는 정도로만 눈길을 끄는
드라마더군요....에궁... 차라리 주말의 대망이 훨씬 제 눈길을 끌더군요...
이요원두 많이 예뻐지구 대사두 길어지구....
무엇보다도 털털한 장혁이 제일 좋구요... 이머시긴가 무사님두 멋져요...
수염빼면 꼭 우리 둘째 형님하구 똑같이 생겼지요...에그...쿵후가 5단인데....

[흑저사랑]

대망에 나오는 무사가 그렇게 중요한 인물일 줄 정녕 몰랐습니다..
조금 폼잡고 나오다 죽을 줄 알았었습니다..^^

[일호]

아직도 길은 머네!

[冥王]

聖地巡例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