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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곤륜일괴님께

작성자
심상복
작성
02.10.27 02:44
조회
1,279

전할 방법을 몰라 이렇게...

'논공'이 무슨 뜻입니까

제가 강호정담에 주절거린 글에 대해 어떤 의도를 읽으신 건지 모르겠읍니다만...

뜬금없이 '댁이 혹시 논공입니까'라고 물으시는 바람에 의도를 몰라서...

제가 올린 글에 대해 변명을 하자면(강호정담에 올린글)

제가 인터넷을 이용하는 게 한 두어달 되는데 그 전에는 제대로 이용하지도 않았고

지금도 컴맹수준 그대로라는 겁니다.

문득 문득 떠오르는 생각을 주절거리는 것은 두달 동안 혼자서 지내고 있는 상태라

대화상대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주절거리고 싶을 때 가끔 씁니다.

두달여 밖에 이용하지 않았는데도 필화(?)를 두어번 일으키게 되니 글쓰는 것도 조심스러워지게 됩니다.

그 글은 어떤 의도로 쓴 글이 아닙니다.

그런데 '논공'이란 말의 뜻도 모르겠고 의도도 모르겠기에...

운영자님은 이 글이 문제가 되신다면 지워주십시오.  저는 지울 줄 모릅니다


Comment ' 6

  • 작성자
    곤륜일괴
    작성일
    02.10.27 10:10
    No. 1

    혹시 한동네 사는분인가 해서 물어본겁니다
    논공에 사시면 당연히 알줄알았죠
    다른뜻은 전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3 착정검주
    작성일
    02.10.27 13:53
    No. 2

    넷 초보면 긴장되는 시기이긴 하지만, 필화 걱정 하다가는 입도 뻥끗 못하잔아여.

    걍 하고 싶은 말하다가, 뭔가 핀트가 안 맞았다 싶으면, 미안하다 하고는 냅다 도망갔다가 며칠 뒤에 방실대며 나타나면 되요.

    let\'s go by easy-going.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심상복
    작성일
    02.10.27 19:15
    No. 3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내심 긴장해스리....

    봉옥님 감사합니다. 울컥하는 성격이라 어릴 때는 문제를 자주 일으켜서....
    그리고 넷상에서는 문자로 서로의 뜻을 전하다 보니 제대로 의도가 전해지기도 힘들고 직접보며 대화하는 것보다 오해를 푸는 것도 어려운지라 조심스럽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곤륜일괴
    작성일
    02.10.28 03:08
    No. 4

    사실은 손님중에 심상복
    이라는분이 있지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일호
    작성일
    03.02.27 07:11
    No. 5

    나 혼자 캠패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7.22 22:59
    No. 6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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