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선 A팀과 B팀 나눠 새로운 기준을 찾았다면 누가 봐도 가산점을 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시도는 실패했죠. B팀이 새로운 기준을 찾지 못한 것은 일의 성과가 없다는 것과 다르지 않으니 여기서 모든 계획이 틀어진 것입니다.
여기서 플랜B를 바로 가동했어야만 했는데... B팀만 놀게 했으니 이 부분만큼만은 잘못하셨네요.
풍지님 의견처럼 B팀에 새로운 주제를 안겨주든지 "그냥 다 같이 해요~"의 의견처럼 한 팀으로 묶고 A팀이 모은 기록들이 있다면 공유해서 한 팀이 되게 만드는 방안이 있습니다.
B팀에서 왜 찾지 못했는가를 분석한 후 타당하다면 B팀에 새 주제를 안겨주어도 괜찮으나 B팀에서 많이 찾아본 기록이나 흔적이 없다면 A팀과 섞어야 합니다. 이는 한 팀이 되거나 두 팀으로 나눌시에도 섞어 나눠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이 과제를 분류하는 것에 초점이 있지 않고 분류를 찾은 후 그 타당한 이유를 내세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준을 세우는 이유와 발생이익과 문제점까지 잘 챙기세요. ^^
만약 저라면 개인마다의 분류 의견과 이유를 A4 한 장으로 보고하라고 해놓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은 후 비슷한 류끼리 여러 작은 팀으로 묶고 시작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하나의 팀으로 모여 가장 타당한 분류 기준을 토의하고 하나를 선택하게 만들고 각 팀원마다 그 이유에 대해 조사하게 만들 것입니다. 비슷한 실제 적용 사례나 논문을 뒤지라구요. 그 후 다시 의논하고 이유나 사례 찾게 하고 반복... 그 후 채택한 기준을 설명하면서 채택하지 못했지만 그 중 가장 호응을 많은 기준과 채택받지 못한 이유 즉 한계들을 예를 들면서 채택한 기준을 더 부각시키겠습니다. 만약 교수님께 발표나 보고하는 것이라면 이러이러한 문제점이 커서 반려했다구요.
아무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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