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는 여기 처음와서 오늘 종일 이 사이트를 뒤적거리면서 좋은글도 많이
읽고 하여 너무나 행복합니다.나만 무협을 좋아하나 했는데 이렇게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것을 보니 너무 행복하군요.
혹시 작가님들이 보시면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부탁드리고 싶은점이 있어서 글을
쓰게됩니다.(그냥 부담없이 봐주시길...)
저는 신무협이라는 이야기가 구무협과 여러가지 대치되는 점이있지만 가장다른점은
인물위주와 사건위주에 무공대결장면의 사실성 부여에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조금,아주 조금의 문제가 있는것 같더군요.
저 개인적으로는 용사팔황을 굉장히 좋아합니다.최근에 용사팔황2부를 다시보게 되었는데
광활한 자연에 대한 묘사가 압권이더군요.무협소설에 대한 큰 잇점인 방안에 앉아서 호연지기를
느끼고 기른다고 할까요.그런점이 멋지더군요.
신무협은 너무 사건위주로 가다보니 2번을 읽게 되지는 않더군요.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이런점(2번을 일지않아도 되는 점)들이 구매 보다는 대여를
선택하게되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몇번을 읽어도 자연과 그림에 대한묘사가 또 다른
상상과 그림을 그리게 한다면 자연스럽게 책을 구매하게 되지않을까요.
그런점이 요즘의 무협에 느끼게되는 가장 큰 저의 개인적인 불만입니다.
저의 개인적인견해이니 기분상하지 말고 읽어주심 감사....
즐겁고 유쾌한 날들 되시기를 .......
찬성: 
반대: 
금강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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